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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북한과 미국이 올림픽경기 중 맞붙으면 어디를 응원할까?

MB는 북한과 미국이 올림픽경기 중 맞붙으면 어디를 응원할까?
야후! 독점 월드와이드 VIP 인터뷰 시리즈, 왜 이명박인가?


야후! 는 지난 8월 14일 광복절 전날, 미국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한다. <VIP Interview Series>는 글로벌 포털인 야후! 가 글로벌 리더라는 이들을 독점 인터뷰해 소개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조지 부시, 배럭 오바마, 존 매케인, 힐러리 클린턴 등을 인터뷰했다. 이번 이명박 인터뷰의 인터뷰어는 애런 태스크(야후! 금융 통신원, 더스트리트 근무, 뉴욕타임즈 리포터)라는 이였다. 그리고 이 인터뷰 영상은 현재 야후! 메인에 공개되어 있다.

* 야후! 이명박 인터뷰 보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vip_interview/

야후! 코리아 이명박 정권에게 꼬리치나? 혹시 네이버는 안되고 다음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려는 속셈은 아닌지? ㅋ


야후! 노골적으로 이명박을 응원하고 나섰다. 미친거임?


미국산 야후! 의 노골적인 이명박 응원하기?

다음 아고라를 중심으로 들불처럼 타오른 촛불이 꺼져가고 올림픽 성화와 금메달 소식으로 사람들의 눈과 귀가 휘둥그레해진 미묘한 시점에서, 미심쩍은 야후! 를 통해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생중계되고 소개된 인터뷰. 그 인터뷰에서 말만 하면 거짓말을 토해내는 이명박이 대체 무슨 소리를 했는지 들어봤다. 한미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처럼 망신 당하는건 아닌지 말이다. ^-^

야후! 는 왜 미국에 이어 한국의 이명박을 인터뷰 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 관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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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응원하는건가? 삼성을 응원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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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다른 쓰잘머리 없는 입발린 질의응답은 제쳐두고, 한가지 귀에 쏙 들어온 인터뷰어의 질문과 이명박의 답을 소개한다. 중국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박태환)가 선전해 금메달을 따서 기분이 좋지 않냐라는 화기애애한 말로 인터뷰를 시작한 인터뷰어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든 뒤 미묘한 대박 질문을 날렸다.

그 질문은 다름아니라...
"그럼 대통령님 혹시 북한이나 미국간의 축구라던지 경기가 맞붙게 되면 어느 팀을 응원하십니까?" 였다.

인터뷰어의 질문은 한국 관중이 아니라 당신이 어디를 응원할거냐라는 거다. 그냥 미국이라고 하지...아닌 척하긴...ㅋ


이 질문에 이명박은 애써 당황하지 않은 듯이, 소심한 너털웃음을 내며 이렇게 답한다.

"흐흐흐ㅎ허허....쓰으...
한국 관중들이 거기가서 응원하게 되면 아마 북한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건 머 정치적으로 북한을 지지하고 미국을 머 반대한다 절대 관련이 없다!"


'한국 관중들이 누구를 응원하냐'가 질문의 요지가 아님에도, 관중들을 들먹이면서 답을 얼버무려 버렸다.
그냥 부시의 절친한 친구니까 미국 응원할꺼라도 좀 하지...아닌 척하기는....ㅋ

이 질의응답 뒤 한미동맹, 일본과 중국과의 협력관계를 강조했다는...

그리고 지루한 질의응답 뒤에 또다시 날린 '남북관계를 너무 불도저식으로 밀어붙인 것 아니냐' '북한에서는 공개적으로 '배신자'라고 부른다'는 인터뷰어의 대박 질문에...순간 얼굴이 굳어져버렸다는...답은 머 별로...

베이징올림픽 남북 동반입장도 안되고, 금강산 피격사건도 일어나는 등 최근 상황을 언급하면서 날린 날카로운 질문에 얼굴이....

by 리장 | 2008/08/18 14:25 | 미디어바로보기 | 트랙백 | 덧글(2)

촛불, 이제 결단과 용기가 필요할 때...



촛불, 이제 결단과 용기가 필요할 때...

매스컴을 통해 비춰지는 베이징올림픽의 화려한 불꽃과 금메달의 눈부신 황금빛에 눈 먼 사람들은, 그렇게 뜨겁게 불태우던 촛불을 점차 잊어가고 있다. 올림픽에 정치적인 이야기는 하지말고 순수한 스포츠를 바라보자라는 소리를 해대면서.

암튼 민심을 배반한 역사의 쓰레기장에 내동댕이쳐져야 할 이명박 정권은 이 때를 노리며('촛불 든 사람들도 미국산쇠고기 먹을 것 같다'는 헛소리도 이젠 눈치보지 않고 내뱉기 시작했다.) 갖가지 술책과 탄압을 일삼아 왔을 것이다.

그리고 감옥에 갇혀 있던 자신의 똘마니들을 광복절특사란 미명아래 사면해주고 말았다. 형도 제대로 집행되지 않은 범죄자들을 법질서, 법치국가 외치던 작자들이 풀어준 것이다. 그 가운데 KBS(정연주 체포)도 MBC(PD수첩 사과방송)도 촛불의지를 이어가는 싸움을 택하기보다 정권의 하수인이 되려하고 있다.

이렇게 앞날이 더욱 암울한(공공연하게 촛불위기론이 나돌고 있다.) 이 때 끈질기고 집요하게 용기있게 촛불의지(이명박 탄핵으로 불타오른...)를 어떻게 이어나갈지에 대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필요하다. 무턱대고 광복절 촛불집회에 나오라는 소리만 하지 말고....

* 관련 글 :
뜨거운 촛불이 허무하게 꺼지지 않게,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

"지혜란 가만히 앉아서 얼굴을 찡그리며 머리 속에서 짜내는 것이 아니오. 실천의 과정에서 저절로 나오는 것이오. 다시 말해서 용기있는 실천이 있고 나중에 지혜가 나오는 것이오. 용기있는 사람을 내 나름대로 규정해 보겠소. 그는 가능성과 현실성 사이에서 자기의 최선을 다한 사람이오. 미래의 자손들이 그 열매를 따먹도록 오늘 나무의 씨가 되고 뿌리가 되고 거름이 되고자 하는 사림이오. 즉 그는 자기 안에서 '희생'을 안고 사는 사람이오. 용기있는 사람은 결정적인 순간에 결단을 내릴 줄 아는 사람이오. 결단이야말로 어떤 사람을 다른 사람과 구별케 하는 가장 좋은 인간적인 특성이 아닌가 싶소. 결단은 여럿 중에서 부차적인 것을 버리는 행위요. 버리지 않고는 인간은 한 발자욱도 앞으로 진전하지 못하오. 역사적인 사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적인 이익의 일부 또는 전부를 포기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 때 그것을 하는 사람이 다름 아닌 결단성 있는 사람인 것이오."(<<옥중연서>>, 110-111)

- 요즘 한창 읽고 있는 불온서적 <김남주 평전>에서


[참세상TV]역사에 남을 촛불 100일, 투쟁은 계속된다
2008년 08월 10일

5월부터 시작된 촛불 집회가 오는 8월 15일 어느 덧 100일을 맞는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에서 촉발된 촛불 집회는 "독재타도"라는 구호와 함께 이명박 정부에 대한 전 사회적 저항으로 변화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대다수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비롯한 각종 민영화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촛불 100일.
곳곳에서 이후 촛불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
짧게나마 지난 100일을 돌아보며 함께 고민할 수 있길..

* 출처 : 참세상TV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media_report&;nid=49140




by 리장 | 2008/08/13 14:50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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