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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언론인은 언론법 철회단식, 똥플러스 기자단은 공짜 해외취재 Media&Parody

어떤 언론인은 언론법 철회단식, 똥플러스 기자단은 공짜 해외취재
삼성테스코홈플러스 출입기자단 영국으로 날아가..돌아오지 마라!!


업계와 금융계에서 홈플러스 매각설이 나돌았다.


* 미디어오늘 / 최상재 위원장, 언론법 재논의 촉구 단식
* 미디어오늘 / MB는 무법자인가
* 미디어오늘 / 끊이지 않는 언론-방송장악 논란

4일자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전국언론노동조합 최상재 위원장이 헌법재판소가 절차상 위헙함을 인정한 언론악법의 국회 재논의를 촉구하는 단식에 들어갔다 한다. 단식에는 최문순, 천정배 의원도 함께하고 있는데, 오는 11일에는 언론노조 전 간부가 하루 단식을 벌인다 한다.

이렇게 무법자 MB정권이 토해낸 미디어악법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유통담당기자들이 공짜 해외취재에 나섰다 한다.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삼성테스코홈플러스는 지난 1일 20여 명의 담당기자들과 일주일 일정으로 영국 테스코 본사로 떠났다 한다.

* 미디어오늘 / 홈플러스 출입기자단 공짜 해외취재

그런데 기자들의 항공료와 체재비 등 제반비용 일체를 영국 테스코 그룹에서 대줬다 한다.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으로 지역상권-경제를 아작내 중소상인들과 갈등-충돌을 빚고 있는 삼성홈플러스측은 이에 대해 '지극히 정상적인 언론홍보 활동'이라 밝혔다 한다.

* 나쁜 홈플러스..SSM 반대자는 생계형 아닌 떼잡이-장애인??

한순간에 서해를 죽음의 검은바다로 만든 삼성중공업 기름유출사고 당시, 삼성측이 태안 현장을 찾은 기자들에게 숙식 등 편의를 제공하나 것과 다르지 않다는 말이다. 암튼 기자들 중에는 별의별 쓰레기들이 많아서 이젠 뭐라하기도 귀찮기만 하다. 그냥 영국에서 돌아오지 말라는.

아참 억울한 것은 언론-방송자유 지키려 양심있는 언론인과 시민들이 몸부림치며 얻은 성과물들을, 취재윤리는 커녕 버러지만도 못한 놈들이 쪽쪽 빨아먹는다는 거다. 마치 노예형 알바블로거-체험단처럼.

* 권력과 자본에 기생하는 '버러지' 기자들은 밟아줘야..
* 당신 주변의 소비자 현혹하는 노예형 파워블로거?!!

가해자 삼성의 유혹을 거부하지 못한 기자들을 통탄한다
- 피해 주민을 두 번 울린 해당 기자와 언론사는 태안 주민에게 공개 사과하라 -


설마가 사람잡았다. 시사IN 26호와 27호는 삼성이 기름유출 사고 현장에서 일부 기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시사IN은 당시 태안 현장을 취재했던 기자의 고백을 토대로 진상을 보도했는데 상황이 너무 충격적이다. 즉, 삼성 직원이 숙소 열쇠를 들고 다니며 기자들에게 방을 할당해줬고 아예 식당도 단골로 잡아 놓고 기자들에게 밥을 샀다는 것이다. 게다가 기자들에게 값비싼 방한복을 선물하기도 했다고 한다. 일부 기자들이 사상 초유의 기름 유출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은 태안 주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척하며 한편으로는 가해자 삼성의 돈으로 잠을 청하고 배를 채웠던 것이다.

물론 일부 기자에 국한한 것이라는 고백이 곁들여졌지만 이같은 도덕 불감증, 취재 윤리 실종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다. 태안 기름유출 사고는 삼성 중공업과 관련된 사건이다. 즉 삼성이 가해자 편에 서있다. 피해지역을 취재하면서 가해자의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것은 가해자에게 일정부분 면죄부를 주고 취재를 시작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건 상식이다. 기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 덕목이다. 하지만 크기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거대 기업 앞에서 이런 상식은 여지없이 증발되고 말았다. 혹시 삼성이 취재진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가해자로서 속죄하는 방법의 하나로 착각했는가? <전국언론노조 2008년 3월 20일 성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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