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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보장한다는 블로그광고, 정말 신뢰할만한가?? Media&Parody

고수익 보장한다는 블로그광고, 정말 신뢰할만한가??
눈 먼 블로거 꼬드기는 블로그광고에는 현혹되지 말길..


블로켓이란 블로그 광고모델은 휴면 중이다.


최근 운영중인 티스토리 블로그(
http://savenature.tistory.com/) 방명록에 낯선이의 댓글이 담겨져 있었다.

지난 18일에는 '2plus분양홈페이지(
http://2plus7.co.kr/) 링크만으로 최근 하루에도 수만, 수십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블로거들이 있다'며 '운영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댓글이, 15일에는 블로거와 기업체를 1:1로 연결해 블로그에 기업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이트(http://www.bloket.kr/)가 오픈했다며 기업광고를 달아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라는 댓글도 있었다.

지난 8월에는 블로그에 손쉽게 달 수 있는 위젯형태의 효율적인 블로그광고 모델이 있다며 관련 사이트(
http://www.udiem.com/)에 와보라는 댓글도, 블로그광고는 아니지만 방문자수 증가에 도움이 된다며 개인이 운영하는 메타블로그(http://today10.com/)에 가입을 요청하는 댓글도 있었다.

그런데 이 같은 제안과 요청은 사실 반갑지 않다. 현재 운영중인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와 올블릿,
알라딘TTB2 등 3개 광고만 달아 놓고 있는데, 많은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 이상 덕지덕지 광고를 달아놓는 것 자체도 무리고 꼴보기 싫어 거들떠 보지 않았다.

특히 블로그 광고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그 달콤한 매혹적인 말은 정말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례로 내 경우 블로거들에게 보편화된
구글 애드센스로도 한달에 미화 100달러 벌기도 참 힘들다. 별다른 밥벌이 없이 하루종일 블로깅에 매진하고 있지만, 워낙 까칠하고 남들이 듣기 싫은 소리만 하는 '불편한 불질'로는 블로거로 살아가기가 쉽지 않다. 빅브라더의 감시-검열-통제 속에서 다음뷰 등에 워낙 찍혀 있어 수많은 블로거들에게 쉽게 블로그가 노출되기도 쉽지 않다.

*
까칠한 백수 블로거의 블로그 광고수익 살펴보니..궁핍!!

블로그 광고로 돈벌기 위한 블로깅은, 살아있는 블로깅일까??

몇달동안 블로그에 달았던
애드찜(http://www.adzzim.com/, 위젯형태 블로그 광고로 무료문자메시지를 서비스했다.)의 경우, 지난 7월 DB서버의 하드에 치명적인 물리적 오류가 발생해 데이터(수익금)가 손실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간 애드찜의 블로그 광고로 발생한 수익금이 얼마되지 않았지만, 안정적인 서비스가 아쉬운 부분이었다. 결국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불필요하다시퍼 얼마전 회원탈퇴를 했다.

* 애드찜 /
데이터 손실에 대한 변동 사항

그렇다고 남들 보기 듣기 좋은 소리를 자신의 블로그에 시간낭비하며 늘어놓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그것도 블로그 광고 때문에 블로거들을 낚는 일은 정말 못할 짓이다. 나쁜기업이라 알려진 특정기업의 제품을 선전광고하는 것 자체도 맘이 편치 않다.

그럴 바에야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돌고 오는게 더 낫다. 찝찝한 블로그 광고로 돈 좀 벌자는 것은 내 블로깅의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
이윤보다 블로그를

그럼에도 블로깅만으로 먹고 살려다보니, 지금에서는 신뢰할만한 블로그 광고가 약간의 도움이 된다.
이는 불필요한 소비활동을 의식적으로 차단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돈을 쓰지 않으면 돈을 벌 필요가 없다.(대신 건보료 등 세금 때문에...)

암튼 어느새 블로그가 하나의 산업(자본화-상업화)으로 불리고 기업-정부부처들도 블로그를 통한 광고-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지금, 손쉬운 블로그 광고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광고모델의 유혹에 블로거들이 쉽게 넘어가지 않길 바랄 뿐이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기 때문이다.

덧. 특히 무슨무슨 블로거기자단이란 이름의 선전광고질은 못봐주겠다..  

*
삼성 알바블로거의 귀한과 중앙일보 블로그, 뭥미??

가열차게 까칠한 블로깅만으로 먹고 살기가 그리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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