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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자전거도로 건설이 사실상 4대강사업!! Ecotage&CivilAct

'미친' 자전거도로 건설이 사실상 4대강사업!!
MB표 녹색자전거에 놀아나는 멍청이들이 망칠 강하천


* 한겨레 / "4대강사업에 국민연금 투입 계획"

먹통 MB정권이 4대강살리기사업을 떠벌리면서 궁민들에게 미끼로 던진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자전거도로 건설이다. 그간 제대로 된 자전거도로가 없던 터라 자전거를 타는 수많은 이들이 이 미끼를 덥썩 물었다. 앞뒤 사정은 전혀 생각치도 않고 말이다.

* MB씨의 녹색자전거 광풍, 그들만의 여유?!

자전거도시라는 경기도 고양에서도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자전거는 별로 없다. 그런데 4대강에 자전거도로를 만들겠다고 한다. 그것도 민자로..자전거통행료를 받을 모양이다.


덕분에 선전선동에 능한 MB표 녹색자전거 광풍이 몰아쳤고, 중앙정부 따라잡기에 나선 지자체들도 부화뇌동하며 제대로 된 준비-계획도 없이 자전거 광풍에 편승해 자전거도로 건설에 뛰어들었다.

* 인천시청 자전거 전용도로에 자전거는 안보여!!

지자체들은 자전거도시 운운하며 시예산을 도로에 쏟아붓고 있지만, 서울과 수도권내 자전거 이용은 역시나 목숨을 내걸고 타야할 판이다.

이 가운데 지난 6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노동당 홍희덕의원은, 자전거도로와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사실상 4대강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MB가 주재하는 녹색성장위원회가 지난 7월 내놓은 '녹색투자 촉진을 위한 자금 유입 원활화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4대강 사업인 자전거도로 건설과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을 민자로 전환하고, 여기에 국민연금 등 연기금까지 '녹색펀드'로 투입할 계획을 세웠다 한다.

또한 '수익성이 없는' 자전거도로와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을 민간투자 대상 사업에 추가하기 위해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자투자법까지 개정한다는 내용을 포함시키고 있다 한다.

* 생태하천 공사끝낸 나진포천 상류는 검은물 줄줄!!
* 강의날 대회에서 하천살리기 성공했다는 공촌천은??
* 4대강죽이기에 살파난 쓰레기 투기세력과 건설자본!!
* 전국 지방하천의 생태하천 조성사업의 암울한 미래!!

역시 4대강사업은 청계천식 인공하천 만들기였다. 3년을 넘길 것 같은 공촌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현재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공사한 것이 죄다 망가졌다. 혈세낭비에 하천파괴를 반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4대강 죽이기에 앞장서는 환경부장관은, 일부 부처에서 아이디어를 내놨을 수 있지만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녹색펀드는 녹색기술과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4대강 사업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한다.

하지만 그간 MB와 정부는 국내외에서 4대강사업(생태하천 조성사업 등)을 녹색산업-녹색뉴딜이라 불러왔다. 결국 대형건설사 배불리고 4대강-공기업 죽이기를 위해 위법까지 자행한 MB정권의 녹색거짓말-선전은 변함이 없다는 말이다. 여기에 멍청한 자전거족들이 손을 보태고 말이다.

* 경향신문 / 4대강 사업 '특혜-예산-홍보'가 논란의 중심
* SBS / 이 대통령 "4대강 정비, 지방건설사 참여 확대"
* 뉴시스 / 이재선 "경인운하-4대강 사업, 대기업 나눠먹기 잔치"
* 프레시안 / "정부가 분식회계에 앞장서..수자원공사에만 10조 떠넘겨"
* 한겨레 / 4대강 시행업체 현대-대림 등 15곳 선정

아참 경제성 없는 민자고속도로처럼 4대강 자전거도로도 적자를 메우기 위해 자전거족들에게 통행료를 받는 웃지못할 일이 생길지도..

* 한겨레 / 수공 "4대강사업 자체 수행은 위법"
* 경향신문 / 불법 시비...예산 폭탄돌리기...'4대강은 졸속' 논란
* 경향신문 / 농식품부 '4대강 홍보TV' 추진중
* 오마이뉴스 / 홍수 심한 해만 골라 피해액 뻥튀기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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