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도피자여! 지중해로 가라!!
우리가 망가트려 그렇지..유토피아는 존재한다..
1992년 아카데미 외국영화상, 1992년 팜스프링스 영화제 외국영화상을 수상했다는 이태리 영화 <지중해, Mediterraneo>를 답답하고 암울한 현실에서 도피해 방콕했을 때 보았다.
영화 <지중해>는 2차세계대전 중 독특한 괴짜 이태리 병사 8명이 그리스인들이 사는 지중해의 한 섬을 점령해 영국군을 감시하라는 명령을 받은 뒤, 아무도 살지 않을 것 같던 섬에 고립된 뒤 만난 원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독일군이 점령했다 떠난 "이태리인들의 무덤"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써있는 섬 해안가에 도착한 병사들과 당나귀는 황당하게 무전기를 고장낸 뒤, 3년이란 시간동안 전쟁과 이태리 본토(무솔리니)의 정치상황과는 무관하게 '한민족'이라는 섬의 그리스인들과 살아간다.
전세에 불리해진 이태리 사령부도 이들을 파견했다는 것도 잊고, 병사들도 낙원과 같은 지중해 섬에서 섬주민에 대한 경계를 풀고 군인이란 신분과 임무를 잊은 채 경비행기가 축구를 하던 이들에게 불시착하기 전까지 진정한 자유와 행복, 사랑을 만끽한다.
그리고 추락한 경비행기가 떠난 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어 영국군이 이들을 데리러 온다. 전쟁과 조국을 잊은 채 짧지만 행복하게 살아왔던 이들은 잠시 고뇌하다, 결국 이태리로 돌아간다. 다만 독일군을 따라 왔다 섬에 살고 있는 창녀와 결혼한 병사는 올리브통에 숨어 섬에 남는다.
어느덧 전쟁이 끝나고 7명의 병사를 이끌던 중위도 노인이 되어 여객선이 오가게게 된 그 섬을 다시 찾고, 그 섬에서 옛 동지들을 해후한다. 관광객으로 북적이지만 여전히 아름답고 평화로운 지중해 섬에서...
암튼 영화의 시작과 끝에 영화 <지중해>는 말한다.
이 영화는 모든 도피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In tempi come questi la fuga e l’unico mezzo per mantenersi vivi e continuare a sognare" (Henry Laborit)
"“이런 시대에 살아남아서 꿈을 꿀 수 있는 길은 도피 뿐이다."
"Dedicato a tutti quelli che stanno scappando"
"도피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바침"
덧. 사이버망명 조차 인터넷 패킷감청으로 도루묵 되고, 포털-메타블로그가 쥐브라더의 프로파간다 역할을 하는 지금...자유로운 인터넷, 도피처로서의 블로그는 어디서 찾아야 할지...구글 텍큐 블로그를 만든 이유를 무색케 하니..
* 인터넷강국 네티즌, 인터넷 난민으로 내쫓는 쥐브라더!!
* 국정원의 초고속 인터넷 패킷 감청, 구글 지메일도 감청가능!!
우리가 망가트려 그렇지..유토피아는 존재한다..
1992년 아카데미 외국영화상, 1992년 팜스프링스 영화제 외국영화상을 수상했다는 이태리 영화 <지중해, Mediterraneo>를 답답하고 암울한 현실에서 도피해 방콕했을 때 보았다.
영화 <지중해>는 2차세계대전 중 독특한 괴짜 이태리 병사 8명이 그리스인들이 사는 지중해의 한 섬을 점령해 영국군을 감시하라는 명령을 받은 뒤, 아무도 살지 않을 것 같던 섬에 고립된 뒤 만난 원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독일군이 점령했다 떠난 "이태리인들의 무덤"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써있는 섬 해안가에 도착한 병사들과 당나귀는 황당하게 무전기를 고장낸 뒤, 3년이란 시간동안 전쟁과 이태리 본토(무솔리니)의 정치상황과는 무관하게 '한민족'이라는 섬의 그리스인들과 살아간다.
전세에 불리해진 이태리 사령부도 이들을 파견했다는 것도 잊고, 병사들도 낙원과 같은 지중해 섬에서 섬주민에 대한 경계를 풀고 군인이란 신분과 임무를 잊은 채 경비행기가 축구를 하던 이들에게 불시착하기 전까지 진정한 자유와 행복, 사랑을 만끽한다.
그리고 추락한 경비행기가 떠난 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어 영국군이 이들을 데리러 온다. 전쟁과 조국을 잊은 채 짧지만 행복하게 살아왔던 이들은 잠시 고뇌하다, 결국 이태리로 돌아간다. 다만 독일군을 따라 왔다 섬에 살고 있는 창녀와 결혼한 병사는 올리브통에 숨어 섬에 남는다.
어느덧 전쟁이 끝나고 7명의 병사를 이끌던 중위도 노인이 되어 여객선이 오가게게 된 그 섬을 다시 찾고, 그 섬에서 옛 동지들을 해후한다. 관광객으로 북적이지만 여전히 아름답고 평화로운 지중해 섬에서...
암튼 영화의 시작과 끝에 영화 <지중해>는 말한다.
이 영화는 모든 도피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In tempi come questi la fuga e l’unico mezzo per mantenersi vivi e continuare a sognare" (Henry Laborit)
"“이런 시대에 살아남아서 꿈을 꿀 수 있는 길은 도피 뿐이다."
"Dedicato a tutti quelli che stanno scappando"
"도피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바침"
덧. 사이버망명 조차 인터넷 패킷감청으로 도루묵 되고, 포털-메타블로그가 쥐브라더의 프로파간다 역할을 하는 지금...자유로운 인터넷, 도피처로서의 블로그는 어디서 찾아야 할지...구글 텍큐 블로그를 만든 이유를 무색케 하니..
* 인터넷강국 네티즌, 인터넷 난민으로 내쫓는 쥐브라더!!
* 국정원의 초고속 인터넷 패킷 감청, 구글 지메일도 감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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