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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지방선거 앞두고 2011년 자전거택시 도입추진?? Media&Parody

오세훈, 지방선거 앞두고 2011년 자전거택시 도입추진??
연 78달러 신용카드 결제하고 공공자전거 타고 다니라고??


* 연합뉴스 /
오세훈 "자전거택시 2011년 도입 추진"

내년(2010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나 인천시 등 각 지자체장들은 보기듣기 좋은 사업들은 추진하겠다고 떠벌리고 있다.

이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전거를 타려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서울 도심을 비롯한 시내 전역에서, 신용카드로 언제 어디서나 저렴한 가격??에 빌려 탈 수 있는 '공공 자전거 택시'를 2011년부터 도입하겠다고 한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장 임기말 일본과 캐나다, 동유럽 국가를 순방??(외유겠지..) 중인 오시장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서울의 날' 행사 직후 연합뉴스 기자에게 "캐나다의 빅시를 이르면 2011년부터 서울시내에서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다.(순간 MB가 서울시장 시절 해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떠오른다...)

강서구청 별관의 업무용 자전거와 무인대여소는 이런 지경이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누가 서울시장에 뽑힐지도 모르고 멍청한 서울시민들이 이를 바라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고려치 않고, 몹쓸 한강르네상스와 한강운하처럼 무조건 공공 자전거 택시 사업을 추진하고 보겠다는 심산이다. 한강에서 그냥 놀고 있는 존재감 없는 수상택시와 종로구청 전시용 자전거처럼 될 듯 싶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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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청, 타지도 않을 '전시용' 자전거는 왜 샀나?
* 강서구청 별관 업무용 무인자전거, 녹슬고 있다!!

특히 공공 자전거 택시의 경우 캐나다에서는 신용카드로 하루 5달러, 월 28달러, 연 78달러를 결제해야 하는 유료시스템인데(돈 없으면 자전거 타지 말란 소리??), 이를 서울에 무턱대고 적용하려고 한다. 아무리 자전거 전용도로를 늘려도 하루 5달러면 위험천만한 서울 도심에서 자전거를 타기 보다, 기존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더욱 안전해 보이는데 말이다.

만약 공공 자전거를 타다 시민이 사고라도 당하면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고 있는지도 알 수 없다. 서울 한강시민공원에서 자전거 뺑소니를 당해본 바에 의하면, 자전거 사고는 현재 자전거 보험이 나왔다 해도 제대로 보상처리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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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 뺑소니 당해보니..

자동차 중심의 교통체계를 자전거와 병행한 교통-안전체계로 변화시키면서 점차적으로 고민해도 될 문제를, 1년 안에 어떻게 해보겠다는 발상은 역시나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노림수가 아닌가 싶다. 체코 프라하에서 이런 사업계획을 넌지시 기자들에게 흘렸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안봐도 비디오인거다.

* 차기 서울시장은 누구 유시민 53%, 한명숙-노회찬-강금실 뒤이어
* 멍청이 서울시민은 내년 어떤놈을 서울시장으로 뽑을까??

덧. 대체 서울시내 인도-도로 뒤집는 삽질은 언제쯤 안볼 수 있나??? 아참 마포는대학에서 '두 바퀴로 만나는 세상'이란 주제로 무료 이벤트를 연다고 한다. 초대를 받았지만 무시무시한 서울에 자전거를 타고 가기가 꺼림직하다.

* http://www.onoffmix.com/e/mapouniv/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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