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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사회가 아니고 교육이 교육이 아니다!! Media&Parody

사회가 사회가 아니고 교육이 교육이 아니다!!
수능 앞두고...자살한 고교생과 교회부흥회 연 사립고

쌍용차 평택공장에선 경찰과 용역, 구사대의 합동진압작전으로 도장2공장으로 내몰린 농성 노조원들의 안전과 대형참사가 우려되는 가운데, 대구에서는 한 고등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다.

야간자율학습 중이던 2학년 모군은 3층 교실에서 뛰어내려 쓰러져 있는 것을 교사가 발견해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한다. 평소 내성적인 성격의 모군은 혼자 성적에 대한 고민을 하다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한다.

울산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는 수능을 앞두고 예민해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교직원 회의 한 번 없이 체육관을 교회에 빌려줘 부흥회를 열게 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한다.

평소 학교가 특정종교에 관한 교육을 강요해 왔고, 학부모들은 부흥회 행사가 계속될 경우 등교거부와 수업료 반환을 요구할 것이라며 항위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다.

* 뉴시스 / 수성구 고교생 교실서 목숨 끊어
* SBS / "수능 100일도 안남았는데..' 학교에서 부흥회?

이렇게 수능을 앞두고 입시경쟁-성적지상주의에 따른 폐해와 자살이 되풀이 되고, 먹통 MB정권 때문에 공교육마저 사유화 되고 있다.

이 가운데 망할 교육선진화란 이름의 공교육 말살에 나선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교조 시국선언에 참여한 89명에 대한 파면과 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불도저MB와 직속 교육과학기술 자문회의가 초중고교 필수과목을 축소하는 내용의 미래형 교육과정 개편과 입학사정관제를 언급해 교육현장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무상급식은 나몰라라하고, 반값등록금 약속 이행은 커녕 학자금 대출 장사를 시작하기도 했다. 취업도 어려운데 평생동안 학자금 대출을 갚으라고 말이다.

다들 사회가 사회가 아니고 교육이 교육이 아닌 야만적-기만적인 현실 때문에 개고생이다.

* 무상급식 나몰라라, MB정권의 교육개혁은 또 다른 국민사기극!!
* 등록금 때문에 룸살롱 접대부에 뱃일까지?? MB 뭐하나??
* 딴나라당, '이 새끼 또 밥달라고 성화할테냐 죽여 버린다'??
* 15만 초등생 밥숟가락 빼앗은 위대한 경기교육위원들!!

* 오마이뉴스 / 정진후 위원장 "정부 시구선언 빌미로 전교조 탄압"
* 한겨레 / "소통없는 정부, 징계만 의존...무상급식-등록금싸움 온힘"
* 한겨레 / 근본적인 대책은 '등록금 인하'다
* MBC / '2차 시국선언' 전교조 위원장 파면 조치...반발
* MBC / 초-중-고 필수과목 축소..."입시경쟁 과열" 반발
* 경향신문 / '경쟁 대신 협동' 사회적 합의로 이룬 30년 교육개혁
* 경향신문 / 교육현장 혼란 부추기는 이 대통령 발언
* 경향신문 / 말로는 "사교육 잡겠다"...정책은 '학교 줄세우기'
* 프레시안 / "교육계의 미디어법이 몰려온다"
* 참세상 / 새등록금 대책 환영하기엔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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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it 2009/08/05 15:40 # 삭제 답글

    뼛속까지 붉으신 분이군요..
    어느 한 IT쪽 일하는 사람의 글인데 감상해보시죠.

    SI 업계의 평균 연봉은 2천만원(중소기업)~3천만원(대기업 계열) 정도에 형성되어있다. SW 업계의 평균 근속 연수는 1.8년이라고 한다. 더욱이, 밤샘 작업과 주말 작업은 SI 업계에서는 무임금으로 일하고, 최저 임금과 최장 근무 시간 등을 어기기 일쑤이다. 피자나 야식을 사주면 그나마 다행이다. SI 업계에서는 완전히 합법적인 처우를 바라기 힘들다.

    반면, 쌍용 자동차의 평균 연봉은 2008년 기준으로 5천만원대이고, 평균 근속 연수는 무려 16년에 달한다. 다시 말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오래다닐 수 있는 직장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야간 작업이나 주말 작업은 항상 시간 단위 이상으로 철저하게 기록되어 거기에 맞는 금액을 받는다. 쌍용 자동차는 노조가 잘 형성되어 잇어 불법적인 처우에는 적극 대응한다.

    평균 근속연수는 9배의 차이가 나고, 평균 연봉은 2배의 차이가 난다. 쌍용 자동차가 SI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수입이 높은 직장임에는 확실하다. SI가 이직이 쉽다고는 하지만, 이직도 무려 9번이나 하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싶다. 그렇게 뼈빠지게 다녀도 절반도 못 번다.

    그런데도 쌍용 자동차는 합법적인 해고 절차에도 화염병과 쇳덩이를 던지며 '단 한 명의 해고'도 없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SI 업계에 몸을 잠시나마 담그어 본 사람으로써, SI 직원들이 서버실을 점거하고 랙을 던지며 콘센트를 뽑아버리겠다고 협박을 하는 모습은 절대 상상할 수 조차 없다. 어떤 SI사 직원들은 공무원에게 쳐 맞고도 보상금도 제대로 못 받는다. 저런 투쟁이 삶의 이유로 정당화될 수 있다면, 서버실에 불지르는 것 또한 자연스러워야 할텐데, 내 상식에 그렇지는 않다. 내 사고방식이 수구 보수 꼴통적이어서 그런 것일까.

    쌍용 자동차 노조는 아주 비싸고 잘나신 분들이라서 합법적인 것 이상으로 대우를 해줘야 하고, SI 업계 사람들은 지지리 못난이라서 불법적인 대우를 받고 토사구팽을 당해도 그냥 민노당 등에서 쌩까는 건지 모르겠다. 여하튼, 저런 노조의 투쟁을 볼 때마다 참 기분이 미묘하다.

    ----

    저게 정상적인 노조이며, 저런 노조를 위해서 공적자금을 투입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지.. 기사완 좀 다르지만 결국 매한가지가 될것이라 ..
  • s몽키렌치 2009/08/05 16:42 #

    노조를 위해 공적자금을 지금껏 투입한 적이 있었나?? 아참 댓글은 관련 게시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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