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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보복의 화신' MB는 고딩 댓글에도 반드시 복수할 것!? Media&Parody

'정치보복의 화신' MB는 고딩 댓글에도 반드시 복수할 것!?
억지하트 짓게 한 MB로부터 괴산고 학생들 지켜야...

* 한겨레 / "저희가 웃고 싶어서 웃습니까?"

우선 깡패MB와 그 똘마니들은 충북 괴산고 학생들에게 대한 치졸한 복수는 꿈도 꾸지 말았으면 싶다. 무능하고 기만적인 불량정권의 특징이 바로 '정치보복'이기 때문에 말이다.

지난해 집권하자마자 MB정권과 한나라당 뉴라이트들은 '잃어버린 10년'을 부르짖으며, 장기집권을 위한 대대적인 숙청-낙하산 폭탄 투하에 나섰다. 촛불정국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정권의 경비견'을 동원해 인권탄압을 일삼으며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맘에 들지 않고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을 짓밟아 왔다.

일례로 지난해 촛불집회 참가 학생들에 대한 무리한 통제와 수사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한 고등학생은 수업중에 정보과 형사들에게 끌려나가기도 했다.

그래서 지난 24일 농산어촌 기숙형 고교로 지정된 충북 괴산고를 방문한 깡패MB와 함께 경호원-기자들의 압박속에서 내키지 않는 하트를 그리며 웃는 사진을 강제로 찍힌 학생들이 남긴 자기 고백적 댓글에 대해서도 반드시 날선 보복을 할 것 같다.

우선 교과부와 교육청, 학교, 교사가 나서서 인터넷실명제 때문에 겁이 나 할 말도 못하겠다는 학생을 색출해 낼 것 같다. 그렇게 색출해 낸 댓글 학생-학부모에게는 이런저런 협박을 해댈 것이고, '그 댓글은 사실과 다르다' 라는 반성문을 받아낼지 모른다.

그리고 이후 깡패MB가 교육현장을 방문하게 될 경우, 조건이 붙게 될 것이다. 고분고분 말 잘 듣고 군소리 안하는 충성스런?? 학생들만 각하 앞에 내놓으라고 말이다. 아니 어쩌면 이젠 고등학교는 절대 방문치 않고, 말 못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위주로 사교육마케팅을 벌일지도 모른다.

아! 유-초딩들은 MB랑 싸운다고 했지!!
암튼 어제도 오늘도 불량MB정권은 궁민들에게 지치지 않는 쓴웃음만 짓게 해준다. 젠장!!

* 무상급식 나몰라라, MB교육개혁은 또 다른 국민사기극!!

아참 내키지 않는 하트를 그린 괴산고 학생들에 대한 악플이 조내 달린다고 하던데, 참 거시기 하다. 진정 욕할 분노해야 할 상대도 구분 못하고 있으니...

덧. 괴산고 억지 하트 사진을 만든 쥐새-끼 사진기자들도 욕해야 한다. 그리고 학생들 얼굴은 당장 모자이크 처리하던지, 깡패MB만 남기고 학생들 사진은 지워야...아이들의 초상권을 국가가 침해하는 꼴이라니...

 사진에 찍힌 학생 중 하나라고 밝힌 이아무개씨는 ‘저희가 웃고 싶어서 웃습니까?’라며 ‘오늘 학교는 이명박 대통령, 경호원, 특수경찰 100여명으로 인해서 완전 통제당했고, 사진을 찍을 땐 안 웃는 학생 뭡니까?라고 (중략) 시켰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교실에 오기 전까지 교실에 가만히 앉혀두고 화장실도 못 가게하고 몇시간동안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아십니까?’라며 ‘핸드폰은 학교 오자마자 압수하고, 물을 들고왔더니 독약일 수도 있다고 압수하는 경찰들부터 (중략) 미술시간에 만드는 것 때문에 커터칼을 필통에 항상 두고 다녔는데 그것마저 빼앗기고,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디카는 들고와도 된다고 하셨는데 당일 다 압수해버렸습니다’고 밝혔다. 또 ‘만나면 무조건 환하게 웃고 환호성 지르고 박수 열심히 치라는 청와대 경호원들, 교장선생님. 저희 학생이라고 견디기 힘든 줄 아십니까?’라고 되물었다.<한겨레 2009년 7월 25일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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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解鳥語 2009/07/26 03:44 # 답글

    걱정은 저 글을 올린 학생이 무사한지....에휴..정부로 부터 애들을 보호해야하는 미친나라...
  • 쩐다 2009/07/26 11:26 # 삭제 답글

    ~~할것 같다로 이렇게 불타오르는 애들을 보면 아직도 사회가 참 젊다는걸 느낀다. 그냥 뭐 이건 냄비가 아니라 번개탄 화로네.
  • 김영숙 2009/07/26 12:28 # 삭제 답글

    아이들에게 억지 강요하는 대통령의 모습은 실로 받아들이기 거북스러운 순간으로 기억됄것입니다
    그 순간에 겪은 심리적부담이 얼마나 불편했으면 그런글을 올렸겠습니까. 그저 그순간의 자신들의
    감정을 느낀대로 적었을뿐일텐데 이것도 학생에게 보복한다면 하늘은 그를 그냥보고있지않을것입니다 하느님은 정의와 약자를 위해 피흘리셨지 악날한 강자의편이 아니십니다순수하고 이나라의 기둥인 정직한 마음을 표현하는 학생이 있어 이나라는 썩지 않고 희망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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