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서울시장은 누구 유시민 53%, 한명숙-노회찬-강금실 뒤이어
중앙일보의 '지방선거 D-365' 여론조사와 사뭇 다른 결과!!!
지난 1일 중앙일보는 "내년 서울시장은 누구 오세훈 28%, 유시민 17%"란 기사를 내보낸 바 있습니다.
당시 기사에 따르면 2010년 6월 2일 실시될 제5기 민선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오세훈 현 시장이 선두(27.8%)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뒤로 유시민(16.5%)-강금실(9.2%)-한명숙(7.7%)-나경원(4.5%)-원희룡(3.8%) 등의 예상 후보들이 뒤따랐다 했습니다.
이같은 설문결과는 중앙선데이가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923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라 했습니다.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로 응답률은 13.3%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위 기사와 설문결과가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서울시장 재직시절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고(아! 막장 한강르네상스가 있군요!!) 지적-평가받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설문결과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 뿐이었습니다. 응답률도 13.3% 밖에 되지 않고요.
2010년 서울시장 선거 현명한 선택을....
그래서 중앙일보와는 조금 다른 기준과 방식으로 차기 서울시장에 누가 되길 바라는지 블로거들에게 묻는 설문을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진행했습니다. 설문결과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 [블로그설문] 2010년, 누가 서울시장 되길 바랍니까??
총 538명이 설문에 참여해주셨고, 응답결과를 보면 유시민 53%(285표), 한명숙 17%(92표), 노회찬 14%(77표), 강금실 11%(60표) 순이었습니다.
중앙일보에서 차기 서울시장 후보 선두로 밀고 있는 오세훈 현 서울시장은 4%(19표) 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블로거 나니님은 서울시장 후보에 맹형규 청와대 정무수석과 이계안 전 의원을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텍스트큐브닷컴의 ikike님께서 위지아(http://www.wisia.com/chart/15147)라는 사이트에서도 위와 같은 차기 서울시장 차트가 있다고 알려주셔서 확인해 봤습니다. 총 30명이 참여한 차기 서울시장 후보 차트에서 1위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었고, 뒤이어 한명숙-문국현-강금실-추미애 순이었습니다.
민주당으로 복귀를 하지 않겠다는 무소속의 유시민 전 장관이 내년 서울시장에 출마할지 안할지는 알 수 없으나, 중앙일보와 위 블로그설문 등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그가 서울시장 후보로 적합하다고 말하는 시민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암튼 내년 서울시장 선거가 1년도 안남았습니다.
MBC PD수첩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현재 다시보기 서비스 안됨...왜왜??), 서울 명동에서 데이트 하다 연행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서울시민 때려잡는 경비견의 주인인 '전 서울시장' '환경영웅' '경제-문화대통령' MB씨를 낳은 서울시민들이 '제2의 MB씨'를 낳지는 말았으면 싶습니다.
무지 피곤하거든요!!!
눈 먼 서울시민들이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현명한 선택을 했으면 싶네요. ^-^::
* 멍청이 서울시민은 내년 어떤놈을 서울시장으로 뽑을까??
STOP! Global Warming!! http://savenature.tistory.com/2857
Swine flu: investigate and regulate http://savenature.tistory.com/2936
STOP! Reclamation!! http://savenature.tistory.com/2941
STOP the WAR!! http://savenature.tistory.com/2959
- 2009/06/04 10:33
- savenature.egloos.com/2336804
- 덧글수 : 2



덧글
페이토 2009/06/07 22:27 # 답글
유시민, 한명숙, 문국현, 강금실, 노회찬 다 좋네요현실은 일반시민은 오세훈짱-_-/ 이러고 있다는
s리장 2009/06/08 00:19 #
시사인의 설문조사를 보면 오세훈에 대한 지지는 보이지 않더군요. 위 블로그 설문과 거의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