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 풍광 환상'이라는 눈 삔 경제지 기자!?
눈 삐었거나 미쳤거나?? 경인운하 공사현장 제대로 둘러봤나??
고마운 비가 참 많이도 내린다.
그래서 인천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이 비 때문에 2년째 찌질한 민관하천살리기추진단과 인천종합건설본부, 지역건설업체가 하천변과 바닥을 수없이 뒤없은 공촌천 자연형하천공사도 공촌천 발원지를 아작내는 사방댐공사도, 경제적 타당성도 없고 환경파괴가 불보듯한 국민혈세 2조원을 인천공항철도처럼 집어삼킬 경인운하 공사도 멈췄을 것이다. 참 다행이다. 비가 더 많이 내려 MB씨의 치명적인 녹색색맹에 감염된 이들이 '파괴의 삽질'을 잠시라도 멈추게 했으면 좋겠다.
* 전국 지방하천의 생태하천 조성사업의 암울한 미래!!
* 물고기에게 높이뛰기를?? 날림치 자연형하천공사
그런데 이런 빗줄기 속에서도 '삽질'을 멈추지 않으려는 무리들은 여론을 왜곡-조작-기만하기에 여념이 없다. 갠적으로 주류사회에 편승한 기성언론 기자들 특히 경제지 기자들을 무척 싫어한다. 그들이 토해내는 쓰레기 기사들은 한마디로 파렴치한 국가권력과 자본권력의 앵무새-하수인이 받아쓰기를 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늘 받아쓰기 100점을 받아왔을 것이다.
경인운하 공사현장 보고도 풍광 환상이라 씨불리래??
그 예를 들어볼까?? 아래 11일자 매일경제 기사를 보자!!
그 제목 자체부터 역겹기 그지 없다.
* 매일경제 / [경인 아라뱃길] 뱃길따라 18km 굽이굽이 풍광 환상이네
대형토건사업으로 국토를 아작내는 일등공신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운하삽질에 가세한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의 말만 고대로 전하는 기사 내용은 둘째치고, "경인운하 풍광이 환상"이라는 뻔뻔한 제목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기자가 그간 굴포천방수로 공사현장과 '괴물' 경인운하로 둔갑한 뒤의 공사현장을 제대로 둘러보고, 이런 기만적인 제목을 뽑았는지 의심스럽기 때문이다. 그렇게 풍광이 좋다면 그 흔한 현장 사진이라도 있어야 하지만, 녹색으로 덧칠된 불확실한 미래를 담은 경인운하 조감도뿐이다.
친수-문화-레저-관광-자전거-녹지공간-친환경 쉼터 등 온갖 좋은 말들을 덧대어 '똥물' 경인운하를 '맑은' 경인운하로 마술처럼 둔갑시키고 있다. 한남정맥을 절단내고 그 곳에 인공폭포를 만들어 멋진 풍광을 연출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정신나간 것인데, 이 기자는 정신뿐만 아니라 눈이 삐었거나 아니면 입이 뒤틀린 듯 싶다.
그래서 이 횽아가 최근까지 둘러본 경인운하 공사현장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전한다.
이것을 보고도 경인운하 아나붹길의 풍광이 "환상이네"라는 엿 같은 감탄을 할지 모르겠지만...
* 꿈이 녹색운동가라는 MB씨의 경인운하 '비밀' 기공식
* 자전거추적, 세금 퍼먹는 경인운하 도둑 삽질!!
* MB씨, 4대강 발전이 우리의 큰 의무란다...
* 부활절에도 장로 대통령은 파괴삽질 열심히!!
다들 MB씨의 치명적인 녹색색맹에 전염되었는지, 이 모습을 보고도 풍광이 환상이라고 한다. 눈이 삐었거나 미쳤거나?? 이 공사현장이 어딘 줄 알겠냐??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