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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둠스데이>에서 본 신종 인플루엔자... Media&Parody

영화 <둠스데이>에서 본 신종 인플루엔자...
신종플루 2차감염과 확산 막아야 하는 이유....

* 연합뉴스 /
<신종플루> 첫 감염에서 2차 감염까지 일지
* 연합뉴스 / 두번째 신종플루 추정환자 2차감염 확인
* 뉴시스 / 신종 플루 소강상태 고사하고 '제2라운드' 맞나(?)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두번째 인플루엔자A(H1N1)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한다. 질병관리본부 정밀 조사결과, 첫번째 신종인플루엔자 환자인 51세 수녀와 같은 수녀원에서 거주했던 44세 추정환자가 세포배양 검사결과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로 확진됐다. 추정환자 3명 중 1명이 두 번째 확진환자로 판명된 것이다.

* 연합뉴스 /
신종플루 검사중 36명...환자발생 주춤

신종플루의 확산과 감염을 막아야 하는 이유는, 가진 것 없고 힘 없는 자들이 가장 큰 위험에 처하기 때문이다. 국내 비축된 치료제는 240만명 뿐이다.


그리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바이러스 배양이 늦어져 44세 추정환자도 내일쯤 확진여부가 가능하다 한다. 현재(5일 0시)까지 모두 148명이 의심증상을 신고해 왔고, 이 중 10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36명이 조사-검사 중이라고 한다. 조사-검사 대상 중에는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받고 지난달 30일 귀국한 대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도 포함되어 있어, 추정환자 추가 여부에 주의하고 있다 한다.

* 연합뉴스 /
캐나다 연수생 신종플루 검사...발생은 주춤

또한 '최고의 검역시스템'을 자랑하면서 첫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탑승했던 비행기의 승객 336명 중 14명은 자료에 대한 추적이 불가능해 조사에서 제외되었고, 2차 추적조사 결과 188명에 대한 조사가 완료되었다 한다.

* 질병관리본부 /
최근 미국과 멕시코의 신종인플루엔자A 유행

인류 생존 위협하는 바이러스의 원인은??

국내에서 2번째 감염환자가 확인되는 등 멕시코와 미국에서 시작해 전세계로 확산돼 20개국에서 1천3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신종플루.

영국 정부는 5일 "영국내 사망자가 없다는 이유로 신종플루를 경미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성급하다"며 "현재 우리는 신종플루가 어떻게 결론이 날지 충분히 알지 못한다"고 강조하며 대대적인 공중 보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다. 현재까지 영국내 신종플루 감염자는 27명이고 런던지역에서만 13명이 발생했다 한다.

* 연합뉴스 /
<신종플루> 英 "깔보면 안돼"

관련해 어제(4일) 밤 도서관에서 돌아와 뒤늦게 저녁을 먹고 우연히 케이블TV에서 영화 <둠스데이>를 볼 수 있었다.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너무 잔혹한 SF-액션영화에서, 지금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신종플루와 같은 치명적인 '리퍼(Reaper) 바이러스'가 등장했다.

악성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가 최후를 맞이할 날이 올지 모른다...


이 살인적인 바이러스가 발견된지 며칠 만에 지구의 수많은 사람들이 감염돼 죽자, 영화의 무대가 된 영국의 정부는 리퍼 바이러스에 감염된 스코틀랜드 지역을 완전히 봉쇄하고 '위험지역'으로 선포한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인종차별 분리장벽 같은 강철벽을 쌓아 감염된 수 백만명의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죽든 말든 격리시킨 영국 정부, 25년이란 세월 뒤 그들에게 다시 리퍼 바이러스의 위험이 찾아오고 만다.

그리고 소멸된 줄 알았던 바이러스에 런던마저 위기에 처하자, 더러운 정부는 그간 몰래 스코틀랜드를 위성으로 감시해오며 살아남은 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치료제가 있을지 모른다며 주인공과 특수요원들을 장벽 너머로 투입하게 된다. 장벽 너머의 세상은 말 그대로 약육강식의 중세시대를 방불케 한다.

암튼 황당한 스토리 전개와 뻔한 결말이 실망스런 디스토피아 영화라는 영화 전문가의 평은 둘째치고, 작년 6월 개봉한 이 영화는 지금 인류가 직면한 신종플루의 공포를 예견한게 아닌가 싶다. 인류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악성 바이러스가 최악의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 말이다.

그렇다면 이런 바이러스가 창궐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자본주의식 공장형 사육과 과도한 육식문화, 신자유주의 세계화 그리고 추악한 빈곤이 아닐까 싶다.

덧. 영화 <둠스데이>에서 가장 눈여겨 볼 것은, 악성 바이러스에 영국정부가 대처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자국민 특히 가진 것 없는 자들을 바이러스에 감염되도록 내버려두고 감연된 이들에게 총을 쏘아댄다. 그러자 감염된 환자들은 분노해 소요-폭동-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 경향신문 /
멕시코의 가난이 희생 키웠다
* 대형축산자본 위해 돼지고기 먹으라는 WHO와 정부?!
* 신종플루 무사통과한 인천국제공항 자체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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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또다른 재앙 신종플루, 한국 2차감염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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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SI) 발병국 돼지고기 수입 정말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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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인플루엔자는 1918년 스페인독감의 변종?!
* 전세계 돼지독감 확산, 약-교민부터 챙기는 일본 뻘짓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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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 허점? 돼지독감 우리 옆동네서도 신고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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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의 돼지 인플루엔자 현황 2009 Swine Flu (H1N1) Outbreak Map

영화에서 리퍼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은 정말 처참한 꼴로 죽어갔다.

STOP! Global Wa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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