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경영마인드 없는 전 경찰청장이 철도공사 사장?? 한국철도공사에도 MB표 낙하산 폭탄이 투하!! 철도 공공성은 아작날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공공기관의 임원 현황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가 집권 1년도 안돼 주요 공공기관을 대부분 장악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출처 : 참세상 출처 : 운수노조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공모에 운영마인드 없어 배척된 MB낙하산을 철도사장 임명
한국철도공사(코레일 http://www.korail.com/)는 현재 심혁윤 부사장이 지난 2008년 11월부터 사장 직무대행중이다.
그런데 어제(13일) 국토해양부는 허준영 전 경찰청장을 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치면 다음주 공식 취임할 예정이라 한다.
* 참세상 / 철도노조 허준영 사장임명 본격 반대
* 참세상 / 철도 낙하산 사장반대 회견
* 경향신문 / 허준영 전 경찰청장 코레일 사장에 확정
허준영 전 경찰청장은 전형적인 MB 최측근!!
허준영 전 경찰청장은 지난 참여정부 시절 2005년 1월 경찰청장에 취임했다 세계무역기구 쌀 협상안에 반발, 시위를 벌이던 농민 전용철, 홍덕표씨를 경찰이 과잉진압하는 과정에서 숨지게 한 사건을 책임지고 임기 시작 11개월 만에 물러난 자로, '인권경찰'을 강조했지만 정작 '인권침해'란 오명을 쓰고 퇴임했다.
허준영 전 경찰청장은 대구 경북 출신에 고려대를 나와 전형적인 이명박 정부의 최측근 인물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런 자를 '공기업 선진화'를 명목으로 교육-의료(영리병원 여론몰이 중)-철도-수도(물) 민영화-사유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는 한국철도공사 사장에 그를 은밀히 내정해 놓고 그것을 이제 기정사실화 해버린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그동안 공기업을 뜯어 고치면서 작년 한해만 공공기관장 230명을 갈아치웠고, 그 자리에 대선 보은 인사, 한나라당 낙천 낙선 인사들로 대신했다.
* 참세상 / 정부 '영리병원' 본격 여론몰이
* 민영방송OBS와 서울신문에도 MB폭탄 투하?!
* 101개 공공기관 MB측근 천하! 간신과 찍찍이 천국!!
군사독재시절 군인이 철도 낙하산, MB정권은 경찰이 철도 낙하산!!
과거 군사독재시절 철도에 군인들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왔듯이, MB정권에서는 6개월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공모에 참여했다가 운영마인드-전문성 없어 배척된 무능한 전 경찰청장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것이다. 철도와는 하등 관계가 없는 MB표 낙하산 폭탄이 말이다.
이에 철도노조는 "경찰청장 출신 낙하산 코드인사를 막아내겠다" "경찰 출신 사장임명은 최악의 낙하산 인사가 될 것"이라 경고-비판하고, "정권의 전리품이 된 공기업 낙하산 인사를 막기 위해서는 공공철도 이사회 도입이 필요하다"고 지난 12일 과천정부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또한 지난달 성명에서 "학연과 지연에다 철도 경험이라곤 전무한 허준영씨의 사장임명이 강행될 경우 투쟁에 나설 수 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암튼 MB낙하산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철도 사장으로 임명되면, 철도공사 해체와 민영화 압박은 더욱 심화될 것이고 철도 공공성은 더욱 약화될 것이다. MB표 낙하산이 투하돼 아작난 뒤 '정권의 개-나팔수'가 되어버린 KBS-YTN만 봐도 이는 쉽게 알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어떻게서든 철도를 장악하려는 MB표 낙하산 폭탄을 막아야 한다.
- 2009/03/14 13:03
- savenature.egloos.com/2261009
- 덧글수 : 0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