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책을!" 아이들 천국, 부평 기적의 도서관!! 부평 기적의 도서관 부평 기적의 도서관 부평 기적의 도서관을 찾아갔다. 부개주택단지 안에 자리한 부평 기적의 도서관 부평 기적의 도서관 입구, 아이들과 엄마, 아빠가 쉴새 없이 드나들었다. 부평 기적의 도서관 앞 부평 기적의 도서관에 들어서면... 깔끔한 신발장과 출입구 아담한 2층 건물의 부평 기적의 도서관 물음터 0세-유치원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엄마랑 아가방' 쉼터 알록달록한 책장과 책통 책을 찾는 아이 알록달록한 누워있는 책통 이곳저곳 옮겨가며 책을 즐기는 아이들 멀티미디어 동화를 즐기는 아이들 책에 푹 빠진 아이들 책을 찾는 아이 엄마와 함께 책을 찾는 아이 1층과 2층을 연결한 경사로 그림 등 전시물도 잘 배치되어 있다. 부평 기적의 도서관 1층과 2층 성인을 위한 책들도 마련되어 있다. 도서관 2층.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책장 서가에서 책을 고르는 아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책... 아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책들을 맘껏 찾아 보고 있었다. 책장과 책 읽는 공간이 잘 어울려 있다.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답다. 도서관 안에서 아이들은 맘편히 책을 읽는다. 책 읽는 아이들 도서검색을 하고 있는 아이들 주제별로 정리된 책장 깨끗한 화장실 깨끗한 온돌마루에서 아이들은 책을 읽는다. 자연 채광을 고려한 도서관 내부는 환했다. 게시판에 도서관 프로그램 등이 소개되어 있다.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 부평 기적의 도서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일제고사가 아니다. 아이들에게 물려줄 것은 삭막하고 살벌한 아파트와 회색빛 도시가 아니라 책과 도서관!!
경쟁과 학력차별, 일제고사 대신 책과 기적의 도서관을!!
관련해 방송 독립성과 공정방송 사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MBC는 중단했던 총파업 투쟁을 새벽부터 다시 재개했다. 제작 거부를 포함해 언론장악 저지 총파업 투쟁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누구보다 앞서 앞장섰다. 그리고 방송통신심의위는 언론관계법 보도 심의를 위한 전체회의에서 공영방송 MBC 뉴스테스크의 신경민-박혜진 앵커의 클로징 멘트를 빌미삼아 중징계 할 셈이라 한다.
* 전국언론노동조합 / 언론악법 폐기를 위해 주저없이 총파업 투쟁에 나선다
* 핑크빛 '인터넷 카페'가 멋스러운 북구도서관
* 디지털시대 공공도서관은 새롭게 진화한다! 계양도서관
'국민의 방송'이란 말뿐인 KBS보다 요사이 공익-공정방송으로 시청자와 국민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는 MBC. MBC의 수많은 오락프로그램 중 공익성을 가미해 엄청난 사회적 반향과 감동,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던, 지난 2007년 6년 만에 막을 내린 '느낌표!'를 아십니까? 그리고 '느낌표!'가 선보인 다양한 코너 중 2003년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와 '기적의 도서관 프로젝트'를 기억하십니까?
당시 '느낌표!'를 대표한 위 코너는 정보-지식의 보고인 책을 벗하지 않는 사회와 책 읽기, 도서관 특히 어린이 전용 도서관의 필요성과 의미를 곱씹어 보게 했고,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시민사회 그리고 민간영역(기업)이 협력해 시민과 어린이를 위한 '기적의 도서관'을 설계하고 만들어왔습니다.
지난 2003년 11월 순천을 시작으로 제천-진해-서귀포-제주-청주-울산-금산-부평-정읍에 이르기까지, '기적의 도서관' 프로젝트는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http://www.bookreader.or.kr/)'에서 지자체와 민간 부문의 지원으로 전국 각지에 소규모 어린이 공공도서관을 건립하고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기적'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적의 도서관'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외면받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기회과 정당한 성장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다양한 가치와 삶의 방식들을 존중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참인간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아이들의 마을과 고장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높은 자신감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돈 없는 시민도 원하면 누구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태어나 우리 곁에서 숨쉬고 있습니다.
책 읽는 어린이와 가족 위해 기적을 선물한 도서관!!
관련해 무한한 상상과 창조의 책세계로 어린이들을 불러모으는 '기적의 도서관' 중 인천 부평구 부개동(부개택지내)에 자리한 부평 기적의 도서관(http://www.bpml.or.kr/)을 자전거를 타고 찾아갔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숨어있는 부평 기적의 도서관은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아, 길을 헤매다 부개3동 주민센터 앞에서 오가던 아이들에게 위치를 물어봐야 했습니다.
어렵사리 찾은 반가운 부평 기적의 도서관은 어린이 전용 도서관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평구와 MBC '느낌표!',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 그리고 민간기업들이 부평의 어린이를 위해 지었다는 기적의 도서관은 총 2층으로 아담했습니다.
1층에는 신발 보관과 손을 씻을 수 있는 '괴나리봇짐'과 도서관 이용안내와 책 대출 및 반납 업무를 보는 '물음터'와 도서검색대,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이야기숲'과 간식을 먹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쉼터', 컴퓨터를 이용해 멀티미디어 동화를 시청할 수 있는 '샘틀방'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세상의 온갖 것들이 신기하기만 한 2살 된 어린조카가 있어, 0세부터 유치원 어린이들이 엄마랑 책을 읽거나 쉴 수 있는 별도의 공간 '엄마랑 아가랑'이 눈에 띄기도 했습니다.
기적의 도서관 내부는 전체적으로 도서관의 주인이자 주 이용객인 아이들의 눈높이와 편의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맘 놓고 뒹굴고 기어 다닐 수 있게 따뜻한 온돌마루를 깔아놓았고, 키 작은 아이들이 편히 책을 집을 수 있게 배치된 책장과 누워있는 알록달록한 책통, 곳곳에서 편히 눕거나 앉아서 엄마, 아빠와 함께 책을 읽는 모습은 그 자체로 훌륭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원하는 책을 검색할 수 있는 검색대에도 자세하고 손쉽게 설명을 해놓았고, 2층 서가를 오르내리는 길 또한 몸이 불편한 시민과 어린이들을 배려한 경사로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층에는 어린이를 위한 읽을거리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을 찾은 어른들이 읽을 만한 책들도 한편에 마련되어 있었고,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책벌레방'에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모습도 눈에 띄였습니다. 아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도서관 안으로는 자연 채광을 고려한 유리창을 통해 따스한 봄햇살이 들어와 환하고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도서관을 찾은 아이들에게 도서관의 어떤 점이 좋은지 물어보니, 친구들과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도서관을 찾은 한 여자아이는 "도서관이 깨끗해서 좋아요!" "읽을 것도 엄청 많아요!"라고 답해주었습니다. 현재 부평 기적의 도서관에는 총 36,100여권의 장서가 비치되어 있고, 철학-종교-사회과학-자연과학-기술과학-예술-언어-문학-역사 등 주제별로 분류되어 1.2층 서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3월 8일 부평 기적의 도서관 3주년 생일잔치 열려
도서나 물품, 현장체험, 사진 찍어주기 등 다양한 형태의 기증을 받고 있고, 도서관 내 자원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고 '어린이사서'를 모집해 도서관 책 안내 및 동생들에게 책 읽어주기 등의 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동화 구연과 그림자극 공연, 책놀이, 책 읽어주기, 영화상영 등 여러가지 상설프로그램과 특별프로그램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오늘(26일) 저녁 6시에는 책 <황소아저씨>의 그림작가 정승각님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 가족들이 모여 연주회와 책낭송, 작가와의 대화를 갖는다 합니다.
부평구문화재단에서 운영중인 기적의 도서관은 화.수.금.토.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개방하고, 목요일에는 '가족과 함께 도서관 가기'라 하여 밤 8시까지 개방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도서관이 쉬는 날이고, 도서대출은 부평구 거주 시민들에게 한하지만 도서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평 기적의 도서관을 둘러볼 수 있게 도와준 이지현씨에 따르면, 다가오는 3월 8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부평 기적의 도서관 3주년 생일잔치'가 열린다고 합니다. 2006년 3월 10일 개관한 뒤 부평구민들의 애정과 관심 속에 3살을 맞이한 부평 기적의 도서관은 '3으로 만나는 세상'이란 주제로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기념식과 온가족 뽐내기 마당,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합니다.
호기심 가득한 미지의 탐험가처럼 구석구석 찬찬히 둘러본 부평 기적의 도서관은 말그대로 '기적'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아늑하고 편안한 모습에 취해있다 깨어나니, 책도 잘 읽지 않고 성적조작에 거짓말과 이전투구-아귀다툼만 일삼는 어른들의 욕심 때문에 날로 심화되는 경쟁과 차별로 내몰리는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바른생활과는 거리가 먼 어른들의 거짓말을 눈치채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성찰-사색-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과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또한 '명품도시'를 외치며 막개발과 환경파괴를 일삼는 인천시가 정작 해야 할 일은 따로 있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연문화유산을 짓밟는게 아니라...
암튼 책 읽는 아이들과 가족들의 천국인 부평 기적의 도서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전합니다.
"이 나라의 모든 어린이는 밝게, 바르게, 자유롭게 자랄 권리를 갖습니다. 어린이들은 차별과 불평등에 시달리지 않을 권리, 뒤쳐지지 않을 권리, 부당하게 억눌리지 않을 권리를 갖습니다." 부평 기적의 도서관 헌사 중...
- 2009/02/26 17:40
- savenature.egloos.com/2246282
- 덧글수 : 2
어제(25일) 난데없는 한나라당과 고흥길 문방위원장의 미디어법 날치기 상정에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오늘(26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갔다. 언론노조는 "국민의 뜻과는 아랑곳하지 않고 언론을 장악해 장기집권 토대를 만들고 말겠다는 정치적 망상에 사로잡힌 한나라당은 오늘 폭거로 우리 사회의 암적 존재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며 "언론악법 불법 날치기 시도는 독재정권 선언"이라 규정하고, 언론장악 저지-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투쟁에 나섰다.



덧글
놀이네트 2009/02/26 21:24 # 답글
책도 중요하지만 역시 뭐니뭐니 해도 놀이!그러나 놀이와 책은 서로 이율배반도 아니고 그저 양립만 하는 사이도 아니라는 거...
s리장 2009/02/26 22:25 # 답글
요즘에는 놀이가 하나의 상품으로 전락해서 그렇지...예전에는 그냥 아이들의 삶과 생활 자체가 놀이였죠. 그냥 땅과 작은 돌멩이 하나만 있으면 충분했다는...그 대신 책은 쉽게 접할 수 없었죠. 지금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