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기아로 고통받는 짐바브웨를 위해 한 끼만 굶어봅시다!! 위부터 초록·노랑·빨강·검정·빨강·노랑·초록이 배치되었고, 깃대 쪽으로 검정 테두리의 하양 삼각형에는 노랑 독수리가 빨강 별 위에 앉아 있다. 초록은 농업과 번영과 천연자원을, 노랑은 부(富)와 금속자원를, 빨강은 독립투쟁을, 검정은 흑인국가임을 나타내고, 빨강 별은 동유럽권과의 연대를, 독수리는 국조(國鳥)로서 평화를, 하양 삼각형은 평화와 전진을 나타낸다. 1980년 4월 18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제정하였다. 남쪽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서쪽으로 보츠와나, 북쪽으로 잠비아, 동쪽으로 모잠비크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계란 하나에 350억, 살인적인 인플레이션과 기아로 짐바브웨의 위기는 날로 심해지고 있다. 사진 출처 : 로이터 짐바브웨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알려온 아바즈에서 긴급히 연대를 요청해 왔다. 14살된 아이도 짐바브웨의 민주화와 고통이 끝나고 세상이 변하길 바라며 서명에 동참했다. 국내에서는 11분이 서명에 동참한 것으로 나온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SOLIDARITY FAST FOR ZIMBABWE
아프리카 대륙 중앙 남부에 자리한 짐바브웨(짐바브웨공화국)를 아십니까?
1888년부터 영국 남아프리카회사의 지배를 받가가 1923년 영국의 자치식민지로 편입된 뒤, 1953년 로디지아-니아살랜드연방을 수립하였고 1963년 연방 해체 후 영국의 자치 식민지(소수 백인들의 다수 아프리카 흑인 지배와 인종차별)로 계속 남았다가 1980년 정식 독립한 나라입니다. 총선을 치른 후 국제승인을 받아 정식 독립을 했지만 짐바브웨는 지금까지 순탄치 않는 험로를 걷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콜레라와 살인적인 인플레이션, 기아, 무가베의 잔인한 무단통치가 겹쳐 짐바브웨의 상황은 더욱 나빠졌습니다. 하루 한 끼로 연명하는 짐바브웨 민중들은 거의 1억1천만명에 달하며, 중앙은행의 실패로 물가폭등(hyperinflation)이 발생해 짐바브웨 정부는 '100조 짐바브웨 달러'라는 말도 안되는 화폐를 발행하기도 했습니다. 100조 짐바브웨달러는 우리 돈으로 약 40만원 가량 된다고 하는데, 1억달러나 되는 돈다발을 들고 식당에 가서도 밥 한 끼 제대로 사먹을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짐바브웨 콜레라로 3천명이 사망하고 5만명이 감염의심 환자
또한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와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해 8월 짐바브웨에서 콜레라가 발병한 이후 지금까지 최소 2천 773명이 숨지고, 감염의심 환자수도 5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 연합뉴스 / 짐바브웨 혼란속 콜레라로 3천명 사망
* 연합뉴스 / SADC "짐바브웨 거국정부 내달 구성"
* 뉴시스 / EU, 짐바브웨 26명 공직자 및 36개 기업 제재조치 명단에 추가
* 연합뉴스 / 유엔 "짐바브웨 콜레라 감염자 5만명"
이에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유럽 등 국제사회는 짐바브웨 콜레라 피해자를 위한 재정지원과 구호뿐만 아니라 무단통치로 짐바브웨 민중들을 괴롭혀 온 무가베정부를 압박해 짐바브웨의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미국까지 무가베정부를 압박해 물러나게 한다고 하는데, 이건 좀....구린내가 난다는...ㅡㅡ::)
아바즈에서 짐바브웨를 위해 전세계인들과 함께 연대서명을!!
국제적인 시민행동을 조직하는 아바즈(AVAAZ.org)도 그동안 짐바브웨의 민주화를 위해 현지 상황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전세계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고 짐바브웨를 지원해왔습니다. 관련해 아바즈는 급히 전세계인들에게 짐바브웨의 민주화를 위한 연대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상상할 수 조차 없을만큼의 기아와 콜레라로 인한 집단사망, 물가폭등으로 인한 최악의 짐바브웨를 살려내기 위해 집에서 지역에서 그리고 전세계가 함께 움직여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SOLIDARITY FAST FOR ZIMBABWE에 참여한 세계인들은 총 11,816명에 달하고 한국에서는 11명이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하오니 블로거-네티즌 여러분!
오늘 내일 하루만이라도 짐바브웨에서 기아와 콜레라, 무단통치로 고통받는 민중과 민주화로 나아가기 위해 봉기한 이들을 위해 연대와 지지의 의미에서 한 끼만 굶고 서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작은 행동 하나가 세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 http://www.avaaz.org/en/fast_for_zimbabwe/?cl=179171662&v=2783
덧. 용산참사 철거민들의 억울한 죽음과 슬픔이 짐바브웨와 전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힘없고 가난한 우리들이 살아갈 수 있고 살아남으려면 함께 연대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The movement for democracy in Zimbabwe has just raised the stakes: hundreds of activists in Southern Africa, including Desmond Tutu, have begun a rolling hunger strike to press for justice. This regional demonstration of commitment is putting real and growing pressure on leaders to demand a fair settlement in Zimbabwe.
Zimbabwe has descended to an almost unimaginable state of desperation. Most of Zimbabwe's 11 million people eat one meal a day—or less. But as pressure rises at home, in the region, and around the world, Mugabe's grip on power may be slipping. Click below and join the one day global solidarity fast -(from sun up to sun down)- the more of us that fast the stronger the call for justice and democracy. Watch Kumi Naidoo's video appeal - he will deliver our global message of solidarity to African heads of state gathering in Ethiopia on Sunday, 1 February!
- 2009/01/29 14:01
- savenature.egloos.com/221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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