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참여정부 공직자 재산조회내역에서 잡힌 환경운동연합 공금횡령의 꼬리
촛불승리, 민주주의 떠벌리는 어중이떠중이들의 정치야합 시작되나?
오늘(13일) 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련) 습지센터의 횡령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환경련 횡령의혹사건으로 자체 징계받은 바 있는 파렴치한 김모 전 국장(권고사직, 연애착취 문제하고도 연루되어 있다.)과 박모 전 간사(정직 3개월, 징계받고 얼마뒤 퇴직, 김모 전 국장과의 관계??) 등 2명을 지난 주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관련해 국내 최대 환경단체라는 환경운동연합의 예산 상당부분을 정부보조금과 기업후원금.기부금으로 챙겨주던 습지센터 전 국장과 간사에 대한 횡령혐의는 그들이 환경련 자체조사와 징계과정에서 내던지고 도피한 자금 6,600만원에 대한 개인유용에 대한 것이고, 그 외 검찰은 환경련의 예산이 허위영수증 발급 등의 방법으로 변칙회계처리 되거나 경비가 부풀려졌는지 여부에 대한 것도 조사 중이라 한다.
그리고 지난 8일에는 환경련 횡령의혹사건으로 개인횡령혐의를 받아 출금조치를 당한 환경재단 최씨(전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대표)가 법원에 출금 취소 소송을 냈다고 한다.
* 실무자2인의 회계 관련 의혹에 대한 조사 및 징계 결과
* 관련 기사 : YTN / 최열 환경재단 대표 출금 취소 소송
환경련에 돈 낸 기업들 "강압 못 이겨 기부금 냈다". 주간동아 10월 7일자. 한 때 한끝 발씩 했지만 지금은 이빨빠진 기성시민사회 인사들과 정당 관계자가 참여연대에 모였다. 민주당 로고를 보면 옛날 담배 솔이 떠오른다.
촛불 팔아먹는 찌질이들의 야합은 반드시 실패한다!!
그런데 검찰의 환경련 횡령의혹사건 관련자 소환조사가 있던 같은 주에, 부적절한 회계관행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추잡한 환경련을 비호하면서 검찰수사와 압수수색을 한 목소리로 '공안탄압.표적수사.진보적?시민단체죽이기'라 외치든 찌질이 기성시민환경단체들과 인사들은 그들의 기득권과 돈줄을 지키기 위해, 지난 9일 촛불수배자들이 100일간 천막농성 중인 조계사에서 가지려 했던 것을 조계사 측의 불허(이명박 정부와 타협한 불교계)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민주주의와 민생의 위기에 대응하는 비상시국회의(이하 시국회의)'라는 괴상한 모임을 열었다고 한다.(그러고보니 촛불시국미사와 촛불법회를 주관했던 종교계 단체나 인사들은 별로 안보이네...)
* 관련 글 : XXX 은덕으로 밥통 챙긴 불교계, 애당초 촛불에는 관심없었다? 
이날 시국회의에는 민주노총, 한국진보연대, 참여연대,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범민련, 학술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청년단체협의회,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40개 시민사회노동단체 외에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사회당, 민주당, 창조한국당 등 5개 정당도 참여했다고 한다.
그런데 참여정부 시절 한미FTA협상을 추진하면서 4대 선결조건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5월 촛불을 불타오르게 했던...)을 내주었으며, 반환경.반노동 정책으로 일관해 온 참여정부의 열린우리당이 그 이름 대신 민주당의 이름을 빌려 한자리 차지한 이들까지 시국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것은 참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자유선진당과 손잡은 문국현의 창조한국당도 마찬가지다.
참세상 기사에 이런 댓글이 달려 있다.
"민주당도 데려올거면 자유선진당 안데려오는 이유는?" 
관련해 '노동자의힘'이란 단체는 "비상시국회의에 불참한다"는 입장을 같은 날 발표했다. 노동자의힘은 새로운 연대기구의 의제가 불투명하다는 점과 연대기구의 정치적 성격(민주당 참여 문제 :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물꼬를 터주었고, 공기업 민영화와 산업은행 민영화의 터를 닦았으며, 한미FTA를 체결한 노무현 정권을 계승하고 있는 민주당) 때문에 이 같은 불참의사를 밝혔다.
* 관련 기사 :
- 참세상 / '민주당'도 함께 한 비상시국회의
- 참세상 / 노동자의 힘, 비상시국회의 불참
비상시국회의에 민주당 참여시킬꺼면, 자유선진당은 왜 빼냐?
결국 툭하면 연대다 비상이다 시국이다 입발린 소리를 해대지만, 정작 제대로 하는 것은 하나 없는 끼리끼리 어울리는 찌질이 어중이떠중이들이 다시금 '촛불 승리' '희망' 운운하며 시민을 팔아먹고 '그들만의 운동'과 야합을 획책하기 시작한 것이다. 공공의 적 이명박 정부를 위해 손잡지 말아야 할 이들까지 모아, 여과없이 어제의 적을 오늘의 동지로 만들어 버린 꼴이다. 이를 한겨레나 위클리경향 등 찌질이 언론(기자)들은 민주주의 운운하며 미화하기에 바쁘고 말이다.
* 관련 글 : 한겨레 / '비상시국회의'가 갖는 의미 귀담아들어야
이에 반대(민주당 참여)하는 시민사회 내부 목소리가 있지만, 기성시민운동판을 주름잡은 이들이 밤날 찌질대는 민주당과 정치야합하게 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과거 참여정부에서 소위 진보적이라 불린 기성시민환경운동판 인사들과 활동가 출신들이 고위공직자 자리(대표적인 인물이 여성단체를 대표하는 한명숙 총리. 그녀가 아무리 한미FTA를 추진하려 애썼어도 여성단체들은 아무말 안한다.)를 나눠먹은 것처럼 말이다.
* 관련 글 : 2007년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 등장한 국무총리와 경호원들

2007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신년하례회에 모습을 드러낸 한명숙 총리. 그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과 환경부장관, 국무총리를 지내면서 온갖 참여정부의 반환경 정책들을 싸고돌때 환경단체들은 그를 제대로 비판하지 않았다. 왜냐고? 같은 식구니까!! 아참 여성단체 활동가들 앞에서 한명숙을 욕하려면, 욕먹을 각오를 해야 한다는...
특히 연석회의 이후 비상시국회의까지 꾸려 환경련 횡령의혹사건으로 회계관행을 바로잡겠다 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말뿐인 기성시민환경운동판, 특히 환경운동연합과 코드를 맞추고 있는 민주당의 행보를 보면 이는 쉽게 눈치챌 수 있는 일이다. 환경련 후원의밤에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참여했다고 한다.(역시 환경련의 인맥이나 정치적 영향력은 대단하다. 이러니 검찰 수사가 어려울 수 밖에...)
* 관련 기사 : 연합뉴스 / 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축사하는 정세균 대표
* 관련 글 :
- "타 단체(환경련) 일에 관여할 수 없다"던 한국여성민우회, 11개월 뒤 왜 이제서야?
- 환경운동연합 습지센터 수억대 회계(영수증).사업자료는 어디로 갔나?
- 촛불승리 자축하던 찌질이들의 뒷북성 시국선언
- 권력형 비리 환경련 횡령의혹사건의 핵심은?
- 당신은 환경운동연합이 '촛불'이라 생각하는가? 왜?

환경운동연합과 환경재단에 후원하는 인사들과 기업들을 살펴보라!! 주간동아 10월 9일자
검찰.주간동아에게 덜미 잡힌 추잡한 환경련 습지센터 횡령의혹사건
아무튼 멜라민 파동과 세계금융위기에 이어 비상시국회의에 파묻혀버린, 세간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그럴 수 밖에 없을지 모른다. 시민없는 시민운동의 전형이니까...) 환경련 횡령의혹사건은 작년 10월 한 시민의 최초 제보이후 올 10월부로 1년이 되었다.
하지만 무엇하나 달라진 것이 없다. 환경련과 기성환경시민운동판이 토해내는 자성과 반성, 해결노력은, 지난 1년 동안 전혀 없었다고 단언할 만하다. 아니 그들은 환경련 횡령의혹사건에서 드러난 기성시민운동판의 고질적인 병폐인 돈과 성폭력문제를 극구 외면.축소.은폐하기에 바빴다. 이에 대해서는 계속 정리해 전하도록 하겠다.
관련해 환경련 횡령의혹사건의 단초가 된 문건을 공개토록 하겠다. 이 문건은 환경련과 검찰 그리고 일부 언론사 기자(딴소리를 해대는 오마이뉴스나 시사인, 위클리경향 기자들은 이 자료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 환경련이 가지고 있지만 주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나는 자료니까...)만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참여정부 국가청렴위원회 한 공무원의 재산공개내역이다. 그리고 이 계약직 공무원의 배우자는, 공금횡령 의혹사건의 핵심인 환경련 습지센터의 박 모 간사이다.
이 공직자 재산공개내역과 환경련 습지센터 횡령의혹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지난 10월 7일자 주간동아에서 자세히 보도하고 있으니 그 기사를 참조하길 바란다. 간단히 기사내용과 문건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주간동아에서 언급한 재산공개내역을 공개한다.
* 관련 기사 : 주간동아 / "환경운동연합 강압에 기부금 냈다"
* 관련 글 :
- 환경련 횡령의혹사간에 대처하는 월간조선과 시사인의 자세
- 환경운동연합 거짓말 속속 드러나, 저어새 페스티벌 참가 시민이 지적해
- "쓰레기"라는 동아일보에 덜미잡힌 나쁜 NGO, 환경운동연합

참여정부 국가청렴위 공무원의 재산공개내역. 주간동아가 단독 입수하기 전부터 이 자료를 확보하고 있었지만, 공개치 않고 있었다.
이 자료에 따르면 P간사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관리했다. 4개의 수익증권 계좌를 개설해 운영했으며 장기저축 상품으로 알려진 변액연금 상품, 정기예금 등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중에는 3년 넘게 운영된 계좌도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적 목적으로 사용한 자금은 없다”는 환경연의 주장을 무색게 하는 대목이다. 올해 초 P간사는 문제가 불거지자 이들 계좌에 있던 자금 중 6600만원가량을 환경연에 반납했다.

청렴위 공무원의 재산공개내역에서 공무원 자신이 알지 못하는 배우자의 재산내역이 밝혀지면서, 환경련 습지센터 공금횡령의혹이 터져나왔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올해 초 환경연이 횡령 의혹에 대한 징계결과를 발표할 당시 이미 환경연 측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사건을 제보한 환경연 주변인사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초 J씨가 자신의 재산신고 과정에서 불거진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연 측 고위 간부를 찾아가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해명을 요구했으며, 이 과정에서 J씨는 환경연 측에 P간사 명의의 계좌가 다수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진다. J씨도 최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문제와 관련해 “대체로 사실관계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것을 환경련도 알고 있었다 한다. 그런데 징계는 고작 정직 3개월이었다. 수익증권에 투자한 돈이 어디서 어떻게 나온 것인지 전혀 확인하지도 않았다. 그에 대해 해명할꺼리조차 현재 남아있지 않다. 회계장부와 사업자료를 누가 없었는지 남아있는게 없다 한다.
<주간동아 10월 7일자 일부 발췌>
더 가관인 것은, 진보적 환경단체라는 환경운동연합은 그들의 회계부정을 은폐.축소하기 위해 내부 입단속까지 했다고 한다. 이는 검찰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환경련 내부 문건에서 드러났다고 한다.
내부 문건에는 ‘오버헤드를 떼어 원래 목적 이외의 사업에 활용하고 개인 계좌로 자금을 관리하는 등의 방식은 문제가 될 것이다. 앞으로 조심해야 한다’고 적혀 있어, 환경련과 기성시민환경운동판이 회계상의 실수, 관행이라 해오던 것이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이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알면서도 자체 징계로 습지센터 공금횡령 의혹사건을 석연찮게 마무리한 뒤, 계속 횡령의혹사건과 김 모 국장의 연애착취 문제가 불거지자 환경련과 별반 다르지 않는 기성환경.사회.여성단체들을 끌어모아 공동의 기득권과 돈줄(기업후원금)을 지키려 발버둥 치고 있는 꼴이다.
그 연장선에 촛불승리와 민주주의를 떠벌리는 어중이떠중이들의 비상시국회의가 있는 것이고 말이다.

환경련 프로젝트 회계장부가 없다. 어디 숨었나? 주간동아 10월 7일자
암튼 환경련 습지센터 공금횡령 의혹사건을 다루는 언론이나 기자들이, 1년간 환경련이 어떤 짓거리를 해오고 추잡한 환경련과 기성시민운동판의 압력에 맞서 최초제보자와 환경련 회원이 '조중동프락치'라 한 내가 위 문제를 풀기 위해 무슨 일을 해왔는지, 횡령의혹에 대한 어떤 자료들을 가지고 있는지, 검찰의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거나 자료들을 확보하지 못한 채 '검찰조사가 시민단체 죽이기'란 환경련과 기성시민운동판의 말을 전제로 하고 기사를 써대는 것을 보면 참 불쌍하기만 하다(소스를 제공해 주고 싶어도 시사인 같이 기사를 써댈까봐 그러고 싶지가 않다.).
그러다보니 아래와 같이 기성시민운동판의 고질적인 병폐를 전혀 파고들지 못하는 뜬구름 잡는, 화살조차 과녘에 제대로 겨누지도 못하는 엉성하고 두리뭉실한 기사가 커버스토리에 올라오는게 아닌가 싶다. 사건수사 중인 검찰의 수사상황도 얻지 못하는 무능함(정말 블로거보다 못한 기자들은 어찌 기자질 하는지...)으로 무슨 기사를 쓴다고 한건지?
아참 하승창씨 인터뷰는 왜 한거냐?
인터뷰 하려면 습지센터 김 모 전 국장과 박 모 간사부터 해야하는거 아냐?
* 관련 기사 :
- 위클리 경향 / 편집실에서-누가 더 생명력이 있을까요
- 위클리 경향 / 건국이래 최대 시련 맞은 진보 시민단체
- 위클리 경향 / "시민사회단체도 자성의 기회 삼아야"
덧. 위클리경향(구 뉴스메이커)에 작년에 인터뷰했던 시민사회문제에 대해 알만한 기자(시민의신문 출신)에게 횡령의혹사건에 대해 기획기사가 준비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긴 했지만, 시사인 탐사보도보다 못한 기사를 토해내고 말았다. 소스를 달라고 했으면 주간동아나 환경련이 가지고 있던 위 재산공개내역이라도 던져줬을텐데...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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