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말고, 괴팍한 블로깅으로도 돈버는 방법에는?
교통방송 라디오 인터뷰와 야후! 블로그 랭킹 이벤트로 받은 상품권들!!
지난 1일 그러니까 하루종일 비가 내린 자전거 여행 셋째날. 연천군 전곡읍에서 포천시 영중면, 영북면을 지나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서 다시 동송읍까지 찜질방을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이날 저녁 7시30분에 한국교통방송(http://www.tbn.or.kr/index.jsp?area_code=000)과의 라디오 인터뷰가 있어 비를 피할 곳을 찾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 관련 글 : - 보물같은 찜질방에서 라디오 인터뷰하다!
한적한 찜질방에서 무사히 인터뷰를 마친 뒤, 연락을 취해왔던 작가분이 전화를 걸어와 '인터뷰 잘 했다'며 우편물을 받아볼 수 있는 주소를 물어와 알려주었습니다. 여행을 끝나고 돌아온 뒤 이틀인가 지나서 교통방송 측에서 우편물이 하나 왔는데 1만원권 문화상품권 2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주소를 물어본 것은 이것을 보내주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인터뷰 할 때 찍어둔 동영상을 편집하면서 확인해보니 어색한 목소리와 말버릇 때문에 인터뷰를 잘 한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는데, 이런 것까지 보내주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TBN 한국교통방송 즐거운제작진에서 보내온 우편물에는...
문화상품권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오늘(23일) 오전에는 지난 8월 1일 응모(포스팅을 하고 트랙백을 날려서...)해 우연히? 당첨된 야후! 블로그 랭킹 이벤트 경품이 배송되어 왔습니다. 이벤트 경품은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었습니다.
이것도 감사합니다!
특히 야후! 블로그 검색에 대한 문제제기성 불편한 포스팅을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고 달갑게 받아줘서 말입니다.
* 관련 글 : 야후 블로그 랭킹, 왜 이리 들쭉날쭉한가?
야후 블로그 랭킹 이벤트로 받은 상품권
받은 상품권 모두 어머니께 드려야겠습니다.
괴팍하고 불편한 블로깅으로 먹고 사는 방법들!!
위와 같이 열심히 불편한 불질(블로깅)을 한 덕택에 얻은 인터뷰 선물과 이벤트 경품 말고 블로깅만으로 먹고 살려고 하는 요즘, 어떻게 하면 자신의 독특하고 괴팍한 블로깅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살펴보니~
@ 우선 별 도움이 안되는 것들은....
1. 구글 애드센스 : 블로거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구글 애드센스가 있을 수 있겠다. 구글 애드센스에 '광고주의 이익을 위협하는 존재'로 낙인 찍혀 다른 계정으로 신청을 해도 비활성화 조치를 당할 것 같아 아예 포기한 상태...
* 관련 글 :
- 태평양 건너온 구글 PIN번호, 하지만 무용지물이다!
- 구글애드센스야! 그 따위 '자동응답기'는 갖다 버려라!
- 광고주 이익 운운하는 조중동 같은 구글애드센스?
2. 블로거뉴스 AD광고 : 다음에서 새롭게 선보이고자 하는 블로거뉴스 AD 광고란 것도 있지만, 왠지 구글 애드센스와 마찬가지 일 것 같고....
* 관련 글 : 블로거뉴스AD광고, 광고주 이익과 상충되는 블로그도 참여 가능한가?
3. 애드클릭스 :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savesmg)에 달린 애드클릭스가 있겠다 싶은데, 애드센스를 흉내낸 애드클릭스는 그다지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고....
4. 블로거뉴스 특종상 : 다음을 유난히도 감싸고 도는 블로고스피어에서 유독 괴팍하게 다음과 블로거뉴스의 문제들을 끈질기게 거론하고 비판하고 있어 블로거뉴스 특종상은 바라지도 않고....
그래도 미친듯이 죽어라 블로거뉴스에 다시 포스트(http://savenature.tistory.com/)를 발행중이라는...
* 관련 글 :
- 당신이 생각하는, 블로거뉴스의 불문율은?
- 다음 블로거뉴스와 불편한 사나이의 귀환
5. YES 블로그 애드온 : YES24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friday1519)에 달아놓은 책 광고는 애드클릭스처럼 좀 처럼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고...
YES24 블로그의 애드온의 경우, 애드온 광고를 보고 책을 구입할 경우에만 수익이 발생한다.
@ 나머지 도움이 되는 것들은....
1. 오마이뉴스 기사송고 :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 시민기자로 등록되어 있어 기사송고가 가능하다. 그래서 블로그에 포스팅한 것을 별도의 '기사쓰기' 게시판을 이용해 기사형식으로 다듬어 송고 중이다. 한동안 한미FTA 찬양광고 때문에 기사송고 보이콧을 8개월 넘게 해왔었는데,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기자 황금펜을 내던지면서 오마이뉴스 기사송고를 시작했다. 세상의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알릴 통로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오마이뉴스의 어긋난 점을 누구처럼 눈감거나 모른척하진 않는다. 다음을 까듯이 오마이뉴스도 견제, 감시, 비판할 대상인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다.
* 관련 글 : 언론과 포털사이트, 한미FTA 독배를 권하다!
암튼 자신의 기사가 정식으로 채택되면 잉걸 2,000원 / 버금 12,000원 등의 원고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 현재 하루에 한 개 이상의 기사를 송고 중이고 대부분 잉걸로 채택되고 있다. 그러니까 블로깅으로 하루에 2,000원을 버는 셈이다. 간혹 버금이나 오름, 으뜸에 채택되는 경우도 있다.
2. SBS U포터뉴스 기사송고 : 오마이뉴스와 마찬가지로 U포터란 이름의 시민기자로 등록되어 있고 U포터 블로그(http://ublog.sbs.co.kr/friday1519)를 운영중이다. 다음 블로거기자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에 뒤이어 시작한 것으로, 오마이뉴스 기사채택처럼 편집부에 의해 기사로 채택되면 그에 해당하는 원고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오마이뉴스보다 원고료는 센 편이다.
하지만 워낙 괴팍하고 불편한 주제와 내용의 기사들만 송고하는지라 요즘에는 잘 채택되지 않고 있다.
* 관련 글 :
- SBS U포터데이, 웹2.0시대 시민기자를 바란다면...
- 나는야! 자유로운 경계인!
3. 올블로그 올블릿 : 4살이 되었다는 올블로그의 올블릿(http://allblet2.allblog.net/home/)을 통해 많은 수익을 처음부터 기대하진 않았다. 새로운 형태의 블로그 광고와 수익구조에 대한 호기심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우선 달아놓았었다. 그런데 요 몇 달동안 의외로 꽤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
얼마전에는 몇 달 동안 적립된 금액 중 10만원을 환전 신청해 받은 바 있다. 하루에 몇 백원씩 적립이 되고 있어 나름 안정적인 수입원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올블릿을 달 수 있는 RTV 블로그(http://savenature.rtv.or.kr/tc/)와 파란 블로그(http://blog.paran.com/savesmg)에도 달아 놓았다.
* 관련 글 :
- 올블로그 어워드 2007 수상과 '불편한 불질'
- ㄳ, 올블로그 Top 100 금색핀 받았습니다!
- 그래도 올블로그는 골빈 daum보다 양심적이지 않은가?
- 올블로그 말고도 블로거의 놀이터는 많다~
구글 애드센스보다 올블릿을 권하고 싶다.
4. 판도라TV UCC채널 : 지루한 텍스트뿐만 아니라 사진과 영상을 중심으로 한 비쥬얼한 블로깅을 하고 있다. 관련해 제작한 동영상을 각 블로그와 판도라TV, 유튜브, 태크스토리 등 UCC사이트 등에 올리고 있다. 얼마전까지 앰엔캐스트, 엠군 등에도 채널을 개설해 업로드 했었는데, 18개가 넘는 블로그와 다른 UCC사이트를 운영.관리하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겨 사이월드, 앰앤캐스트, 엠군, 한겨레블로그 등 별 도움이 안되는 것들을 정리했다.
이후 동영상은 V.I.P(프로듀서)로 지정된 채널(http://www.pandora.tv/2525411)을 가지고 있는 판도라TV에 업로드한 것들로 포스팅시 이용하고 있다. 판도라TV UCC채널을 운영하고 동영상(저작권 문제가 없는 자체 제작 동영상 등)을 업로드하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는 '큐피'를 지급받을 수 있다. 1,000큐피는 100원에 해당한다.
* 관련 글 :
-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까지 도둑 맞았나?
- 리장 동영상, 판도라TV 메인페이지에 노출~
5. 네이버 비디오로거 활동 : 네이버 비디오의 비디오로거로 등록이 되어 있어 블로그가 아닌 별도의 게시판(http://video.naver.com/2008092311192407711)에 자신의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다. 판도라TV 채널에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큐피를 지급받는 방식은 아니지만, 그 활동내역에 따라 활동상을 받을 수 있다. 활동상으로는 상품권이 지급되는데 매달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고 있다.
헌데 상품권이 롯데상품권이라서 자신은 정작 쓰지 않고 다른 이들에게 주고 있다.
* 관련 글 :
- 비디오로거, 동영상서포터즈~동영상에 빠지다!
- 네이버와 엠파스에서 선물받았습니다! ^-^
6. 알라딘 TTB2 :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는 알리딘에서 판매하는 책을 블로그에 광고해, 타인이 그 광고를 클릭하거나 구입을 할 경우 일정액을 블로거와 나누는 수익분배 광고시스템을 운영중이다. 알라딘 TTB2(http://www.aladdin.co.kr/ttb/wmain.aspx) 소식을 올블로그를 통해 접하고 호기심에 지난 8월부터 티스토리에 우선 달아놓았었는데 의외로 꽤 괜찮은 수익(적립금)을 창출했다. 지난 8월 한달동안 8,060원을 적립금으로 받았다. 그래서 현재 알라딘 TTB2 광고를 달 수 있는 RTV블로그에도 게재중이다.
아참 알라딘에서 판매하는 책을 읽고 알라딘 블로그(http://blog.aladdin.co.kr/green7fire)에 '리뷰'를 올리면 160원이란 적립금을 얻을 수도 있다. 이참에 책 좀 많이 읽어야겠다는....
알라딘 TTB2로 자신의 생각과 비슷한 성향의 책이나 읽고 싶은 책들을 담아둘 수도 있다.
@ 그 외...
1. 엠파스 지식 마일리지 : 포털사이트 엠파스에 '지식'이란 코너가 있습니다. 이 코너는 네이버 지식in이나 다음의 신지식과 같은 서비스인데, 어떤 질문에 대해 답을 하거나 어떤 주제에 대한 관련 전문자료나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들을 개설한 테마(http://kdaq.empas.com/theme/view.html?t=5080)에 지속적으로 게재하면 그에 걸맞는 마일리지(1개 등록시 +20점, 주말에는 +30점)가 적립된다. 이 적립된 마일리지로는 CJ몰과 YES24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참고로 다음의 신지식보다 활동에 대한 보상이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다.
* 관련 글 :
- 파란 가을하늘과 잘 어울리는 써미트 등산베낭
-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파란 하늘빛을 닮은 등산화
지식마일리지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블로깅으로 돈 벌 궁리보다 미친듯이 불질을!!
어쨌든 밤잠 아껴가면서 코피 흘려가면서 불의에 맞서고 양심에 따른 불편한 불질을 하면서, 위와 같은 것들을 잘 이용한다면 그리 먹고 사는 문제는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 돈을 많이 필요로하는 삶을 선호하지도 않으니까, 끼니 대용으로 먹을 우리밀 건빵 정도 살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는 말입니다.
아참 상업광고에 극도의 혐오와 비판을 해대는 제가 블로그에 '광고'를 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모순이라고 머라 하실 분들이 계실 듯 해서 말씀드립니다만, 제 블로그에 다는 광고와 방송, 신문, 포털사이트 등 대형매체에 실리는 광고의 영향력과 파급력, 광고에 들어가는 비용 등을 비교해 보셨으면 합니다.
또 하나 핑계 같지만 국가권력이나 자본권력에 타협하지 않고 살려고 해서 제 블로그에 달리는 광고 중에는 가급적 그러한 것들을 제외시키려고 노력중입니다. 애드클릭스가 골치를 썩이고 있지만, 원하신다면 별 소용없는 애드클릭스는 그냥 내릴 수도 있습니다.
덧. 요즘 또다시 미친듯이 불질에 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사회를 뒤흔들 환경련 횡령의혹사건과 기성시민운동판의 고질적인 병폐 문제를 지난 7월 일터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다루면서 말입니다. 응원 좀~ ^-^::
* 관련 글 : 녹색분칠한 '차없는날'과 MB의 '녹색불도저' 자문위원 최씨 등 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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