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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분칠한 '차없는날'과 MB의 '녹색불도저' 자문위원 최씨 등 횡령혐의 출금소식 CivilAct

녹색분칠한 '차없는날'과 MB의 '녹색불도저' 자문위원 최씨 등 횡령혐의 출금소식
촛불도 좌파도 아닌 주류화된 기성환경운동단체들의 웃기지도 않는 기만행위

오늘(22일) 오후 2시경 CBS는 단독으로, '검찰이 보조금과 기업후원금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환경재단 대표이자 환경운동연합 고문(전 대표)을 맡고 있는 최모 씨와 환경련 횡령의혹사건 관계자 수 명을 출국금지 시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환경운동연합 고문으로 있는 최씨가 지난 2004년부터 기업 후원금과 보조금 수억원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최씨는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003년에 넘겨줘 나는 관계없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한다.

그런데 환경운동판의 대부 노릇을 해 온 그와 한국을 대표하는 환경단체라는 환경운동연합이 후원금과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최씨가 에코생협에서 터진 문제를 급마무리하기 위해 환경운동연합에서 나와 환경재단에 본격적으로 임하면서, 환경과 자연을 파괴하는 기업과 인사들에게까지 손을 벌려 후원과 모금을 받는 과정에서 확인되지 않는 불투명한 고리와 관계들이 지금 슬슬 드러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 관련 기사 :
CBS / 수억대 횡령 혐의 최O 환경재단 대표 출국금지

환경재단 홈페이지


환경운동연합과 관계없다는 환경재단 대표 최씨는 누구인가?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를 가지고 괴상한 모임(
기후변화센터와 기후변화리더쉽에 참여하는 인사들에 주목하라! 망말의 달인으로 등극한 유인촌을 포함해서 만분클럽 회원사들에 어떤 기업과 단체들이 있는지 주목하라!)을 주도하고 있는 환경재단(http://www.greenfund.org/)의 최씨는, 과거 반독재운동으로부터 시작해서 공해추방운동, 환경운동의 선구적? 역할(얼굴마담...)을 해왔고 환경운동연합을 지금까지 이끌어온(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선거를 눈여겨보시라!) 인물이다. 특히 별 내용없는 환경책 하나를 내놓더니만 환경운동의 대표인사, 환경운동가로 아이들에게 불려지고 있다.

그런 그가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개인적 친분?'이 있는 한나라당 오세훈의 인수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는 사실은 대부분 잘 모를 것이다. 이 문제가 조금 불거지자 환경운동연합 내부에서는 그를 두둔하는 목소리까지 있었다. 대통령 감투를 쓴 이명박 하고도 서울시장 재직시절 전부터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고 한다.

그 외 정계
, 재계, 언론계, 지식계, 법조계(현재 환경련 횡령의혹사건을 변호하고 있는 것은 환경운동연합 산하의 환경법률센터이다. 환경법률센터의 이사에 최씨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사건을 담당하는 환경법률센터 소장 여씨는 법무법인 한결의 변호사이고 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의 자문위원으로 참여 중이다.
http://www.ecolaw.or.kr/) 기성운동판에도 그의 발은 넓디 넓다.  

이명박의 녹색분칠의 멘토가 되어버린 환경재단 최씨


뿐만 아니라 환경재단이 현재 어떤 일들을 어떤 돈, 누구 돈으로 벌이고 있는지(일각에서는 재벌기업들의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에 면죄부를 주고 돈을 세탁하는 역할을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눈여겨보면
그를 조중동이 아무리 좌파, 촛불로 엮어내려고 해도 그가 전혀 좌파도 촛불도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냥 서울 중심의 몇몇 관변화 된 환경단체 중심의 보기 좋고 듣기 좋은 '친환경' '에코' '그린'으로 떡칠한 환경운동을 '새로운 콘텐츠' '거버넌스' '기업의 사회적책임과 환원' 운운하며 권력과 돈을 얻기 위한 먹잇감으로 전락시킨 이라는 것을 말이다. 서울환경영화제, 기후변화 리더쉽과정 같은 것들 말이다.

아참 그는 시민의신문 이형모 전 대표이사의 성폭력사태와 회사 부실 운영에 문제가 터졌을 때, 다른 이사진들(박OO, 정OO 등)과 기성시민운동단체들처럼 시민의신문을 살려내거나 직원, 기자들 편을 들기보다 신문과 그들을 내동댕이치고 이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철저히 외면했다. 시민운동의 역사와 함께 한 시민의신문을 그들 손으로 불태워버리는 시민운동판 분서갱유에 일조했다.

* 참고 글 :
-
시민의신문 사태 "시민운동의 한 시대가 끝났다"
- 자칭 혹은 참칭 '시민단체 공동신문'

* 관련 글 :
-
'시민사회 정론지'라는 시민사회신문의 기업광고 대략난감
-
시민의신문 전 대표의 성폭력 전말 공개는 정다했다!
- 시사저널, 시민의신문 사태와 가면 쓴 시민사회
-
'시민의신문' 없는 '시민사회신문'은 속 빈 강정
-
끝내 '시민운동한다'는 그들은, '인터넷 시민의신문'마저 없애 버렸다!
- '시민의 신문' 사태 7개월, 묻혀가는 진실은?
-
'시민의신문' 전 사장의 성추행과 시민운동진영의 감싸기?!
-
시민사회여! '짝퉁 시민의신문'과 '짝퉁 시민운동'을 원하는가?
- '인터넷 시민의신문' 사이트를 되살려내라!
-
시민의신문, 시사저널과 오마이뉴스가 다른점?!
- <시민의신문> 사태에서 '시민운동의 죽음'을 본다!
-
'시민의 신문' 지면 발행 중단, 이대로 바라만 봐야하나?
-
'희망포럼'은 '절망포럼'으로- 시민의신문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일언반구 없이 '시민로그'도 없애 버렸다!

 

기성환경운동판은 그동안 녹색분칠만 해온게 아닌가 싶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알면서도 그것을 회피하며 이런 식으로 자본과 권력에 타협해 왔다.


MB의 녹색불도저의 운전수를 자처한 최씨와 녹색분칠과 타협의 달인 기성환경운동판

그의 그런 노력과 행적 덕분인지, 지난 광복절 아니 건국절 경축사에서 이명박이 거론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뒤받침하기 위해 정부, 국회, 기업, 경제단체 등 각계 전문가 90명이 참여한 '녹색성장 포럼'이란 기괴한 조직에 자문위원으로도 위촉되고 스스로 참여한게 아닌가 싶다. 아참 횡령의혹을 받고 있는 환경운동연합과 다른 녹색연합, 환경정의 등 5개 환경단체들은 환경부가 이 포럼에 참여를 요청했지만 보이콧 했다고 한다.

* 관련 기사 :
-
연합뉴스 / '녹색성장 포럼' 창립
-
한겨레 / 녹색성장 포럼 출범 환경단체선 '보이콧'

이는 환경운동연합과 무관하다는 환경재단 최씨가 개인자격?으로 참여한 것으로 보이지만, 최씨가 기성환경시민운동판에서 어떤 자리와 역할,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지 본다면 5개 환경단체들이 보이콧을 했다해도 그것은 사람들의 눈속임에 불과한 기만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2008 시민운동은 '막장'이다.


왜냐하면 녹색성장 포럼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보이콧한 5개 단체는 이명박의 녹색성장 불도저를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환경부와 서울시 등 지자체, 공기업, 재벌기업과 그들이 만든 괴상한 재단(포스코 청암재단 등), 다국적기업들로부터 돈과 프로젝트를 따내고 있기 때문이다.

* 관련 기사 :
-
KBS / [현장추적]기업 상대로 장사하는 환경단체
-
서울신문 / 환경운동연합 손전등 납품사건
-
프레시안 / 고개숙인 최열, "감시기업에 제품 판매는 잘못"

* 관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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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인도 오릿사주에서 일어나는 인권침해에 대하여 입장을 밝혀야 한다.
-
포스코, 인도현지에서도 노동탄압 벌여
- 포스코의 '경제정의기업상' 수상과 시민단체활동가 해외연수는 '毒'이다.
- 시민운동의 딜레마, 돈 없이는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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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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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신문 / 시민운동가 '서양견문록'
- 시민사회신문 / 활동가 해외연수 대상자 확정


국가보조금 없이 기업후원금 없이 운동, 활동할 생각없이 시민과 시민운동과는 무관한 그들만의 기득권을 사수하기 위해 끼리끼리 모여 입을 맞추고,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촛불집회의 배후를 애타게 찾아대던 이명박 정권처럼 환경련 횡령의혹사건의 본질과 문제 핵심을 물타기하면서 배후설과 음해설을 뿜어대면서 말이다.

그 예로 촛불 민심을 전혀 읽지 못하고 제 역할도 못하고 우왕좌왕 했던 기성환경운동판은, 오늘(22일) 여느 때와 다름없이 민심을 배반하고 민중을 공권력을 앞세워 탄압하는 이명박 정권의 동조자, 하수인 노릇을 하는 서울시와 환경부 등과 함께 색깔도 없고 특색도 없는 무미건조한 '차 없는 날' 행사를 벌였다.

하는 꼴을 보면 참 한심하다!!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요금을 내지 않게 하거나 종로 일대의 교통흐름을 막아 다른 교통불편을 일으키는 것으로는 전혀 자동차 생산과 소비(이용)에 따른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수도권 대기질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면서도 그들은 또다시 어울렸다.  

뉴또라이와 개독 광신자들이 서울시청광장에서 이명박과 조지부시, 미국을 부르짖는 것처럼, 그들도 종로 한복판을 차지하고는 녹색불도저에 시동을 걸고 그린벨트와 군사시설보호구역을 밀어내는 이명박의 녹색성장을 위해 열심히 녹색분칠을 해주고 말았다. 참 한심하기 그지없는 노릇이 아닐 수 없다.

* 관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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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이 바로 한반도대운하 추진 : 한반도대운하재단 이건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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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불도저에 기름 채우고 시동 걸어놔라?







2008 차없는날 행사의 조직위원회 구성을 보시라! 환경재단과 환경운동연합이 별개라는 최씨의 말...풋...


오마이는 서울시의 차없는날 배너광고를 주구장창 내걸었다. 눈에 참 거슬렸다는...


* 관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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