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26일
되살아난 신공안정국, 촛불문화제 연행자를 즉각 석방해라!
되살아난 신공안정국, 촛불문화제 연행자를 즉각 석방해라!
저항하라! 행동하라!
지난 25일 그리고 오늘 새벽, 이명박 정권은 드디어 그 추악한 본색을 드러내고 말았다.
작은 촛불을 밝혀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막아내려 한 시민들을 향해 날선 방패와 연행으로 폭력진압. 탄압했다. '국민을 섬기겠다'는 그의 말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다.
이명박 정권은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으로 회귀하고 있다.
관련해 지난 25일 검찰과 경찰 그리고 국정원까지 모여 회의를 갖고, '불법적 촛불집회'에 대한 강경 대처 방침을 정했다고 한다. 촛불집회가 '이명박 정권에 대한 국민적 저항으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의 판단착오로 이명박 정권은 성난 민중들의 대정부투쟁을 맛보게 될 것이다.
시민들의 표현의 자유, 정치사상의 자유, 인권까지 침해하며 평화시위를 폭력으로 진압한 경찰과 이명박 정권은 당장 촛불문화제와 거리시위에서 연행한 시민들을 석방해야 한다. 그들의 배후와 시위주동자를 애써 가려낼 생각말고, 대국민 뒷담화까지말고 이제 무릎꿇고 빌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궁민들의 마지막 심판, 탄핵뿐이다.
덧. 더이상 촛불과 국민적 반대여론이 통하지 않는다면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스럽다....
* 관련 기사 :
- 한겨레 / 검경 '국민적 저항 번질라' 강경대응
- 참세상 / 광화문 네거리서 13시간 집회, 37명 넘게 연행
- 참세상 / "도로를 점거하지 않으면 더 이상 달라질 게 없다."
- 참세상 / 경찰, 촛불시위대 또 연행...신촌서 50여명

5.18묘역에서 파안대소 하던 이명박, 그의 독재가 시작되려 하고 있다. ㅡㅡ:;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 울컥했던 9일 촛불문화제. by 피카구리
- 2008. 5. 24. 촛불문화제 by 조프로
- [사진] 청계천 촛불시위... by 원더바
- 현수막 집집마다 걸고, 리본달고, 피켓만들어 캠페인 by 다비
- 야! 뭐 이래 by 댕구리
# by | 2008/05/26 07:29 | 日想,빛으로 | 트랙백 | 덧글(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리장님의 글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ㅠㅠ
그리고 오늘(26일) 프레스센터에서 일터에서 주최한 5.18기념 심포지엄이 있어 간만에 시청에 갔습니다. 하루종일 뿌연 안개에 휩싸인 청계광장과 청와대, 광화문 네거리를 바라보며 촛불문화제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심포지엄이 끝나고 저녁식사를 하고 느직이 가본 청계광장...그곳에서 저는 부패한 왕실을 무너트린 파리코뮨의 그것과 같은 기운과 모습들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그 소식은 내일 정리해 소개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