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25일
쌉쌀한 씀바귀김치 맛나네~
밭에서 돌아온 아버지께서 어머니께 건네준 나물을 어머니는 다듬어 소금물에 담궈 쓴 기운을 빼내고 고추양념으로 버무려내셨습니다. 어머니는 고들빼기인지 씀바귀인지 아니 둘다 있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씀바귀인 듯 싶습니다. 씀바귀는 쓴맛이 있지만 이른봄에 뿌리와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고 합니다.
한동안 집에서 씀바귀김치를 상추에 싸서 먹었는데 그 쌉쌀함이 풍미를 더하더군요.
머슴밥을 뚝딱 해치울 만큼~ ^-^
고들빼기와 씀바귀는 다르다고 한다.
점심 밥상
시금치무침
무짱아치
작년 뿌린 씨앗에서 자랐다는 상추
머슴콩밥
씀바귀김치를~
상추에 싸서~
고추장도 넣고~
싸서 먹으면~
고채(苦菜)·씸배나물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25∼50cm이다. 줄기는 가늘고 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자르면 쓴맛이 나는 흰 즙이 나온다. 뿌리에 달린 잎은 뭉쳐나며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이고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다. 잎자루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깊이 패어 들어간 흔적이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2∼3개로서 바소꼴이거나 긴 타원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4∼9cm이다.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며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지름 약 1.5cm이고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설상화(舌狀花)는 보통 5개씩이지만 많은 것도 있다. 총포는 길이 약 8mm, 지름 2.5∼3mm로서 통 모양이며 털이 없다. 바깥조각은 길이 약 1mm이고 안조각은 줄 모양이며 5∼8개이다. 작은포는 길이 9.5∼12mm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10개의 능선이 있으며 관모는 길이 4∼4.5mm로서 연한 노란색이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쓴맛이 있으나 이른봄에 뿌리와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성숙한 것은 진정제로 쓴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씀바귀(var. albiflora), 설상화가 8∼10개이며 노란색 꽃이 피는 것을 꽃씀바귀(var. amplifolia)라고 한다. <출처 : 두산백과사전>
# by | 2008/05/25 22:42 | 日想,빛으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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